시밤
오늘 첫출근해서 업무하는거 보니까
까대기로 박스 수십상자씩 나 혼자 지하에서 4층까지 옮겨야되고
생산하는데 가서 또 물건 뿌려줘야되고
불량품 따로 뽑아내야되고
일요일날도 출근하라고 하고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
돈이나 많이 받으면 그냥 그렇다고 할텐데
연봉 1400
세금 띠고나면 월 100만원이나 손에 들어올꺼같고
이건 알바나 마찬가지네
하루 일하고 왔는데
몸도 조낸 피곤하고
지금 같이 일하는사람1명이 있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그사람은 다음주면 다른데로가서 나혼자 차에서 짐박스 다 내리고 운반하고 무게 측정하고 다해야된데
사람들이 없어서 난리라고 하고
다른사람 들어왔다가 금방 관뒀다고 얘기도 하는거 보니까 진짜 힘들어서 미치겠네
처음엔 주5일에 하루 8시간 근무라고 하더니 전부 구라였고
이거 때려쳐야되지?
일요일날까지 나오라고 하고
진짜 쓰레기같은데네
저런.....솔직히 맘먹고 하면 할것같기도 한데....이런데에 평생을 할 생각하면 영 아니올시다......사람이라면 여유있게 뽑아주면 그나마 같이 하는 맛이라도 있겠는데 경력자도 조만간 그만두면 완전 버로우 탈듯....;;;;;
지금이라도 그 관리자한테 전화해서 안나간다고 하면 되는건가? 시밤 오늘 고생한건 그럼 어떻해......
그런 쓰레기같은곳은 그냥 말안하고 잠수타라. 갑자기 출근안해서 죶빠지게 고생하는거좀 봐야지
내 이력서랑 신분증 넘어가서 월욜날에 4대보험 된다고 하던데 4대보험 되기전에 말해야지 다른데 취업하기 수월한거 아닐까?
차라리 알바를 해라.
때려처라. 비전없다.
나도 저런데 일해봤는데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는게 좋음.
너 알바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