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사이트에 이력서 올렸는데

회사에서 면접 보라고 해서  면접 보고

특별히 힘들일 없다고 해서 출근했었는데


와....

시바


완전 하루종일 뼈빠지게 공장에서  앉아있지도 못하고  몇키로씩 나가는 박스 옮기고   밀차로 밀고

창고가서 꺼내오고  생산하는데 뿌려주고

불량품 뽑아내고


하루종일 서서  왔다 갔다


완전 공장 노가다가 이런거구나 하고 느꼈는데

진짜 대학까지 나와서  아무리 취업이 안된다고해도 졸업한 첫 직장으로 이런데서 일해야 되나 싶은 생각이 들고  직원도 20명 30명이나 되는 소기업이고

그것도 나혼자 이걸 다 해야되고

일요일까지 일해야 된다고 하고


오죽하면 거기 사람이 나보고 오늘은 첫날이니까  힘든거 같아 보이니까  그냥 일찍 들어가서 쉬라고 그러더라고

 한 5시까지 일하고 왔는데   와....  진짜 눈물이 나더라.....

 어차피 별 비전도 없는거 같고  돈도 너무 적게 받고  세금띠고 나면 한달에 백만원 남짓 그래서 그냥 하루만에 때려치웠는데

 시바  아직까지도 허리아프고 엉덩이 골반까지 아프고 


진짜 아무데나 일하라고 오라고 해도 다 가서 일하면 안되는거구나.....   하고 느꼈어

  난  아직까지 취직해본적이 없어서   진짜 개같은 경험 한번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