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서울 하위권 경영 3학년 1학기, 학점 3.4 토익 무
자격증은 군대에서 딴 유통관리사 하나..
마케팅쪽 가고싶다고 이것저것 공모전한다고 깝치다가 방학때 잉여짓 하고..
2학기 휴학하고 토익점수 만들려그랬는데
ㅂㄹ친구놈이랑 술을 먹는데...이색퀴가 취하더니 그러는거야
너 금융 5종 자격증만 따면 아부지가 자기은행으로 취업시켜준다고..
얘아부지가 강남 쪽 지점장이거든? 한 3~4년있으면 정년퇴임 하실텐데
구라는 아닌거같은데..난 은행권 신경도 안썻었거든 따도 갈 수 있을지 없을 지 불투명하니까, 자격증따는게 쉬운거도 아니고
친구놈은 은행 갈 생각 없다고 지 하고싶은거 한다그러는데
솔직히 금융쪽도 생각이 있었거든, 스펙이 딸려서 아웃오브안중이었지만..
근데 또 친구놈 말만 믿고 2년정도를 자격증에 소비하기엔 기회비용이 너무 크잖아.. 만약에 취업 못하면 완전 새되는거고..
은행권 공채는 SKY만 뽑던데. 진짜 그냥 잉여짓 할바에 눈 딱감고 2년만 자격증 올인 해볼까??? 고민이다 진짜 어쩌지 나?
요즘 낙하산 다 걸린다..공채해서 은행지점으로 보내는거지..아무리 지점장이라고 하더라두..영원한것도 아니구..니 하고싶은거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