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1년 마치고 중퇴..
내년부터 3년 마저 다닌다 쳐도 30살 2월에 졸업..
30살 지잡출신을 신입..으로 받아줄 만한 회사가...
있어도 개 구린 이직률 높은 회사..
연봉은 최저로 1500~1800정도
근데 이것도 그나마 취업이라도 한 게 다행인 상황..
집에 돈도 없고 모아둔 돈도 없으니 학자금은 몇 학기정돈 대출 받아야
하니까 빚이 천만원이상은 될 터..
3년간 학업과 알바 병행하며 생활비하고 학비 벌고 이자 갚다가
취업해서 버는 박봉으로 빚부터 청산..
한..2년 후 빚을 다 갚고...슬슬 돈을 모으기 시작..
졸라 거지처럼 살아서..3년 후에 3천 정도 모음..
그럼 내 나이가..35살..나이도 많고 가진 것도 없고
직장도 개구린 놈한테 시집 올 여자는.......
뭐..보쌈해서라도..결혼해서 월세집에서 살기 시작..
애를 낳고..가장으로서 회사생활을 열심히 함..
근데..40살에 짤림..
이혼 당함...
집 월세 내고 애 키우느라 모아둔 돈도 없는데
여자는 생활비 요구함...
노가다라도 뛰러 감..
지친 몸을 이끌고 고시원에서 취침....
훔...
이건 좀 아닌 거 같고..
아 슈ㅣ바 뭐 다른 방법 없나...
결혼빼면 그럭저럭 유지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