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국사회는 2002년~2006년 이후로 서열이 고착화 되었어.
바로 부동산가격의 상승이기 때문이지.
나 또는 너희 같은 소시민 개양민들은 그냥 평생 양민으로 사는거야.
서민집안에서 태어나, 대충 서울 중위권 대학(-중경외시 이하) 나와서
한달에 150 벌어서 차끌고, 여자만나고, 매주마다 친구만나고 하는 놈에게 무슨 미래가 있겠으며
무슨 비전이 보이냐. 답이 없지. (연봉 3,4천도 답없기는 마찬가지다.)
그냥 서민이면, 서민 수준에 맞는 행복을 느끼며, 그냥 사는거다.
일끝나고 집에오면 맥주한잔 걸치며 느끼는 행복,
주말에는 산책나가거나 만화책 빌려다가 과자나 까먹으면서 느끼는 행복.
중고차라도 타고 드라이브라도 가면서 느끼는 행복.
(혹시, 나중에 운좋게 결혼이라도 한다면,
자식새끼가 \"아빠\" 라고 부르며 안길 때 느끼는 행복도 추가.)
그런 소소한 행복으로 그냥 평생 사는거다.
너희가 돈이라는 매체로 구조화된 매트릭스에서 탈출할수 있는 방법은 없어.
(물론 기준은 서민 집안에 대학은 중경외시 이하)
그러니까 기준을 돈에 맞추지 말고
행복에 맞추어라.
이미 평생 벗어날수 없는 노예신분이 된거,
이왕이면 어떻게 하면 돈없이도 재밌게 시간을 보낼까,
어떻게 하면 즐겁게 시간을 보낼까.. 연구해라.
그리고 이제부터 tv를 끄고, 신문을 접고, 미디어 매체를 접고 살아라.
tv는 대리만족만 제공할뿐, 너의 행복적 감각을 둔감하게 한다.
어차피 tv에 나오는 애들과 정치,경제, 부동산 소식은
너와 전혀 상관없는 것들이니 너의 현실의 커뮤니티에 충실해라.
그러기 위해선 9급이 최고지
아들내미가 다 큰 어른이 되었을때 아빠 대학보내줘 하면 그땐 무슨돈으로..?
아들내미가 다 큰 어른이 되어 집을 살려고 하는데 만나는 여자가 좀 산다 집은 아파트로 장만해야 되는데 아들내미가 모아놓은돈에 조금 모지래서 보태달라고 한다 그때는 무슨돈으로..?
아들내미를 키우다 보니 천재성이 보여 공부나 예능이나 무엇이든 진로를 선택해야 되고 더 나아가 천재성의두각을 보여 유학이라도 보내줘야 할때 그때는 무슨돈으로...?
부모님이 늙으셔서 이제는 노후를 좀더 아름답게 보내드리고 싶은데 만화책보면서 맥주한캔 마시며 행복을 느낄때 허리가 펴지는걸 못보고 아직도 일하시고 계시는 부모님을 볼때 그때는 무슨돈으로...?
먹고살만큼 입에 풀칠하면서 잘 살고 있는데 친구놈이 성공해서 혹은 직장동료가 승진했다고 술한잔 쏜답시고 술값만 몇백을 남자답게 당당하게 낼때
와이프 친구들은 결혼잘갔다고 멋진옷에 처녀때의 모습그대로 당당함과 도도함 그리고 세련된 패션 고급스런 이미지를 유지하는 반면에
무능력한 남자를 만난건지 하지만 사랑해서 선택한 결혼에 표현은 못하고 밤에 애우는거에 시달리고 집안일에 하루 고생하는 와이프가 남편에게 미안해 속앓이를 하고 있다면...?
한때 나도 이뻣는데 지금 왜이렇게 됐는지... 신세 한탄하며 우울증에 점점 빠져들고 있는 와이프를 본다면.. 관리좀 하라는 가벼운 말한마디에 울음을 터트리는 와이프를 본다면...?
이런 비교우위들은 끝이 없겠지만 말이야 글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