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스펙은 사이버대 학사땄고,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사 2급, 1종대형 이렇게 있어.

경력 3~4년 달고 이직했는데 월급이 141만원이야. 아침 8시에 출근해서 저녁6시까지고 격주토요일 근무지만..

점심 10분만에 먹고 또 일하러 가야하고 사무직이지만 땀을 많이 흘려..

병원 행정일 보는데 경력인정이 안될줄 몰랐어.ㅠㅠ

휴...후회막심이야.. 이럴줄 알았으면 한살이라도 더 젊었을때 대출을 해서라도 물리치료사나 다른 기술을 배우는거였는데..

훃들 나 어떻게 해야되???

여기서는 미래가 안보여. 직장상사가 폭언을 자주하고 간섭이 심해.

타자만 두들겨도 뭐하나 보러와... 그리고 뭐 한다고 해도 뭘하는지 자세하게 보고 캐물어. 그걸 지금 왜 하는지 왜 필요해서 하는지..

그리고 점심도 먹으라고 할때 먹어야돼. 내 마음대로 늦게 먹으면 뭐하다 지금 먹냐고 화내..

저번에는 떡 먹다가 \" 너 지금 떡 먹을 정신이 있냐???? \" 면서 화를 내더라구.. 이유인 즉슨.. 자기는 일하는데 나는 떡을 먹는다 이거야

그래도 이 경력 겨우 쌓은건데....

훃들 조언좀 해줘...  요새 다른 직장 알아보는데 조금만 회사가 좋아도 따지는게 많더라구...

처자식만 없었으면 당장 때려치고 살수 있는데 내가 먹여살려야할 식구들이라 그럴수도 없고 눈물 왈칵 나오는거 참고 오늘도 일 꿋꿋히 버티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