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계약직... 아니 무기 계약직임
나이 60세까지 솔직히 짤릴일은 없음...
말이 공공 기관이지 정직원은 전체 직원의 10%도 안됨;; 나머지 죄다 계약직...-_-;
하는 일은 도축장 나가서 소, 돼지 검사하는 거임
아니 정확히 말하면...
울나라 소,돼지 검사는 국가에서 수의 공무원을 도축장에 보내서 검사 하는 시스템
근데 울나라 수의사 수가 몇명 안되서
걔들 보조해서 일하라고 우리 같은 애들 보내줌...
근데 일은 우리가 다 함..
일 나가는 시간은 새벽 5시부터 오후 1시 정도까지... 나머지 자유 시간임....
토욜날 지금처럼 매일 나가는 경우도 있고 6개월 마다 도축장 옮기는데... 두명이상 근무하는데면 토욜 격주로 쉼
휴가는 연차 처음에 들어오면 15일 있고 해다마  늘어남.. 안쓰면 연말에 돈으로 나옴...(하루당 십만원꼴...)
급여는 달마다 틀린데 200 + -10만원 , 명절 보나스 있고, 연말에 연차 수당 100~200정도 따로 나옴
아.. 월말에 십만원씩 교통비 보조로 나옴
해마다 월급은 공무원들 돈 오른거 만큼만 오름...
급수는 하는거 따라 올라 갈수도 있고 안올라 갈수도 있음(오르기 존나 빡셈)
차 있고 아직 여친 없고 모아논 돈 5천 정도 있음
지방 살아서 솔직 집 걱정은 없는데...
과연 이거 제대로 사는거 맞는지 의문이 막막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