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아.. 나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횽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
우리 큰 아버지가 모 대기업 계열사의 전무시거든..
그런데 큰 아버지 아들(사촌 형)을 이번에 빽(뒷구멍)으로 입사시켜줬어..
궁금한게.. 나라면 자존심도 상하고 어차피 인사팀에서 다 알고 결국엔 알려질텐데 쪽팔려서 못 다닐 것 같거든..
횽들이라도 마찬가지 생각인지 궁금해.. 아니면 내가 고리타분한건가..
부도덕하고 그런게 난 싫어서.. 무엇보다 직원들도 뒤에서 험담하고 손가락질할텐데 말이지...
어떻게 생각해?? 횽들이라면 그냥 다니겠어?
무슨 공채때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공채 때 들어가도 인사팀에선 알겠지만..)
이건 뭐 그냥 없는 자리를 만들어서 입사하는 무시무시한 빽이래...

PS)큰 아버지가 재직 중이신 그 대기업은 아니고 다른 대기업에 입사시켜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