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대들에겐 꿈도 없고 도전의 열정도 없다.\"
이런 말씀들 하시곤 하더라.
그게 또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만의 책임이라고는 할 수 없어.
당신네들이 젊은 시절
대학이 그리 많지도 않았고,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었지.
그리고 대학 나온 잘난 놈들이 사회에서 떵떵 거리며 살고 있어.
그러다 보니 당신네 자식들은 그렇게 살지 않기를 바라셨지.
결국, 모든 자식들에게 \'대학, 대학, 대학\'만을 외치는
앵무새들의 나라가 되어 버렸어.
그런데 세상논리라는게 부자는 소수이고,
상대적으로 빈곤한 사람들이 절대 다수가 될수 밖에 없어.
겉은 민주주의지만 실제로는 철저한 계급 사회야.
왜냐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보다 낮은 계급이 있다하면,
왠만해서는 그 계급에 안주하고 살거든. 그 위로 올라가려면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니까.
한국 사회에서 가장 크면서 절대적인 계급 이동이 바로 대학 입시야.
이 한번의 시험이 앞으로의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지.
하지만 애들은 그런거 몰라. 왜냐하면 살아봤자 20년도 살지못한 햇병아리들이거든.
그저 부모들이 대학대학 외칠 뿐이지.
그런데 이 부모들이 외치는 대학대학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에게 주입이 돼
꿈과 장래를 생각해야할 시기에 대학만을 머리속에 집어 넣게 되는거지.
그렇게 수요가 많다보니 별별 대학들이 다생겨나.
솔직히 대학은 학문을 연구하는 곳이지 개나소나 가는 곳이 아니거든.
어쨋드 이렇게 완성된 20대들은 누군가 대학이라고 주입해준거 처럼 다음 길을 주입해주길 바라고 있어
그게 고시든 대기업이든 뭐 그런거지.
즉, 가장 중요한건 자기 스스로의 주제를 알고 자기에게 맞는 인생을 살아야 하는건데
모두가 똑같이 머리속에는 저 위만을 바라보고 있어.
또, 겉으로만 보이는 화려한 자기 윗계급의 모습을 보고 따라하려고만 하지.
능력도 재량도 없으면서
자기 분수를 몰라 다들.
자기 분수를 알아야 자기 분수를 뛰어 넘으려고 도전을 하고 열정을 쏟거든.
이러다보니,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열정도 없는 애들만 수두룩해.
그렇다고 20대 애들 잘못이 없는 것도 아니야.
이제 대가리좀 컸으면, 스스로 벗어나려 해야하는데 노력을 안해.
공부하자니 머리 아파서 하기 싫고,
노가다학는 몸이 힘들어서 하기 싫고,
솔직히 50~60대 아저씨들이 신무에서 저리 떠들고 다니면
나도 엄청나게 화나고 열받는다.
하지만 열받는다고 깽판 부리면 애인거고,
노력해서 콧대 꺾어주려고 한다면 그게 어른인거야.
다들 어른이잖아.
힘내서 콧대 한번 꺾어 주자.
p.s : 요즘애들 잘못 알고 있는게 콧대 꺾어 주는게 정치인 욕하고, 대통령 욕하는거라 생각하는듯해.
그런게 아니라, 자기 맡은 일에서 최고가 되서 그사람들과 당당히, 대등하게 서서 이야기 할수 있는 자리에 오르는거야.
지금 떠들고 피켓들어봤자, 눈 하나 깜짝 못해.
고등학교때 대등한 같은반 친구들이 따시키는게 무서웠지, 초등학생들이 와서 놀려대는게 무섭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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