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살구요~ 나이는 23인데 4년제 지잡대 경영학과 1학년 휴학하고 군대 갔다왔는데
이제 현실이 진짜 느껴지고 참 막막...ㅡㅡ;
아버지는 짝~은 사업하시는데... 미용 화장품 같은거 하시고,ㅋ
직원 10명정도 있었는데 이번에 세계금융위기일때 직격탄맞아서 쓰러지진 않았지만 파산 직전에 살려서
현재는 직원은 3명이고 아빠까지 총 4명....
잘나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뭐 생활 할만하구요...ㅋㅋ 아버지는 차 에쿠스 타고다니는데
사업하는사람은 알겠지만 품위유지가 중요하기때문에 타고다니는듯하고 ㅋ
직원들 3명있는거 월급 다주고 뺄꺼 다빼고
한달에 한 500~600은 아빠가 챙기고... 아버지는 대학교 졸업하고 자기일 물려받으시길 원하는데
내가봤을땐 큰 비젼도 없는것 같고.. 내가 대학교 졸업하고나면 27살에 사회 첫 발을 내딛는데
너무 늦는감도 있는거 같고... 사실 직원 한 15~20명 되고 한달 순수입말고 매출이 한 1억정도만 되도
믿고 할꺼같은데... 우리집에서는 엄마고 아빠고 전부 내가 물려받길 원함....근데 그것만 믿고 3년 공부한뒤에는
사업 쓰러질수도 있고,,,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ㅡㅡ; 고민이 너무되요...

그래서 갈등임.... 대학교에서 3년 더공부해서 아버지 작은 사업 물려받아서 키울것인가...
아니면 지금 바로 공무원 9급 시험 준비할까 생각중임...


인생 선배님들 조언점...ㅈㅂㅈ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