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이제 26살이고
형들 아직 어려서 세상물정을 몰라서 그러는데 물어보고싶은게 잇어
내친구 얘기먼저 할께
친구같은경우  개념없지는 않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스타일 친구고
군대갓다오고 전문대 졸업하고 일하다가 평범한 개념잇는 여자랑 결혼식도 올리고 결혼햇어 아들도 한명있고
그런데 친구 아버지가 부동산 하시다가 이번에 돈좀 만지셧나봐 
친구가 외아들이거든 그런데 이번에 그냥 좀 도와주셧다고 하는데
친구가 현재 전세로 살고 잇던 빌라 25평짜리 그걸 사줘버리고 그게 역세권이라 1억이넘는다고 하더라고
오래되고 후진빌라 말고 지은지 5년도 안된 빌라
그리고 내년부터 일그만두고 학비줄테니깐 무조건 대학 편입하라고 하셧나봐
대학다니면서 타라고 차(아반테HD)까지 할부없이 사주고
또 집에 가전제품이랑 이런것도 싹 바꿔주고
결혼비용 + 집 마련 + 차 구입 + 혼수 + 대학학자금
이게 앞으로 안들자나 현재 가지고 있는 빛도 없는상태며 앞으로 빛질일도 없는상태고

친구가 내년에 대학편입해서 2년다닌다고 치면
2년간 공백이 잇어도 나같은 서민보다 한참 먼저 출발하는거야??
이정도로 시작하는 20대가 많어??
그냥 술한잔 하는데 씁쓸한이유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