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려고 잠깐 공장에서 알바했는데 진짜 막장도 그런 막장이 없었다;;
아침 8시반부터 밤 7시까지 한다더만 물량많다고 아침일찍 나와서 늦은저녁까지 하고가라고 함 미친놈들;
말그대로 밥먹고 싸고 일하고 자고 무한반복아니야?ㅋㅋ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니 부당한 대우 받아도 해보자고 일하러 들갔는데
기계앞에 열맞춰 정렬해서 얼굴에 어둠과 수심이 가득한 무표정 얼굴로 일하는 사람들;;
성질까지 단순무한노동에 모가 나서 진짜 사이코수준??
옆에 40대처럼 보이는 ㅂㅈ이 한명 있었는데 존나 가르쳐준대로 잘하고있는데 그게아니지! 이게아니지! 열을 맞춰야지! 하면서 ㅈㄹㅈㄹ.
그래도 일단 초기엔 갈궈야 제맛이지 암그럼. 이란 생각으로 이해하며 묵묵히 일했더니만 어느새 쉬는시간
ㅅㅂ 그잠깐했는데 온몸이 ㅄ... 일하는 순간에도 미치는줄 알았다.
어떻게 그런 반복동작을 몇년 십년 할수 있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갔다- -;;
쉬는 시간도 충격;;; 5평도 안되는 좁은 휴게실에서 의자하나씩 잡고 앉아서 인생타령 하면서 담배 졸라펴댐;;;
대충 인사하고 있는데 경제 정치얘기해서 가만히 듣는데 ㅅㅂ 말하는것도 순 꼴통.
왜 인간기계를 자처했는지 알수있겠더라;;;
그냥 듣기만 하다가 쉬는시간 끝나서 다시 일했는데 같은 라인 아줌마랑 그 옆에 40대 아저씨랑 트러블이 생겨서 말다툼을 했다.
40대 그 병신이 시발 아오 지금생각해도 좆같네.
그 병신이 그나이먹고 삐져가지고 공정에 사용되는 쇠파이프를 미친놈이 아오 존나 계속 일부러 던지면서 쿠당탕 쿠당탕하는거임;
시발 미친새끼가 진짜;; 같은 라인 아줌마들도 아고 좀 살살노소. 이러면서 뭐라하는데도 병진 나이먹고 아오 ㅅㅂ 미친놈이 점심시간까지 그지랄병;
점심시간되서 이제 슬슬 인내심에 한계가 왔음. 시발 먹고살려고 돈버는것도 아니고 여행갈려고 돈벌려고 왔는데 이딴데서 두달을 일해야한다고? 시발
점심시간엔 식당에서 공장작업복 입은 사람들이랑 사무직인 사람들이랑 같이 먹는데 시발 얼마나 내가 입은 병신같은 작업복이 부끄럽게 느껴지던지;;;;;;
ㅅㅂ 생산직하는 다른놈들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그런 ㅄ같이 로봇트가 할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직업엔 귀천이 없다 생각하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ㅅㅂ 알바인데도 양복입고 밥먹는 인간들 보면서 아 시발 부끄러 작업복 이 생각하면서 배식받고;;
같은 작업장에서 말 튼 사람쪽에 억지로 앉아서 같이 밥먹고 휴게실가서 좀 쉴까 생각했는데 또 그 ㅂㅈ들 떠드는거 들어야할 생각하니 숨이 막혀서 밖에 앉아서 눈좀 붙였다가 일할 시간되서 쳐올라감;
그 후로도 그 병진 40대말고도 또라이가 있었는데 옆라인에서 일하는 30대한테 20대 또라이새끼 한명이 그걸 왜가져가냐면서 뭔짓이냐면서 일하다말고 존나 욕질;;
사람들 다있는데서;; 30대는 어쩔줄모르고;;;; 20대는 끝까지 붙어가지고 그딴식으로 할꺼냐면서;; 미친새끼가 진짜;;
생산직 새끼들은 맨날 똑같은작업만해서 미쳐버렸구나;;; 이 생각밖에 안들었다;;;
이 상태에서 밤 11시까지(내가 알바소개터에서 소개받은 퇴근시간에서 4시간 초과;;) 일해야 할걸 생각하니 진짜 돌아버릴것같고 오만욕을 하면서 일했는데 저녁시간이 되서 밥먹으로 가고..
또 저녁까지 일하고.. 청소하고......
그리고 마칠때 사무실 찾아가서 거기 알바소개터에서 알려준 퇴근시간이랑 다른데 다르면 저 곤란 이러니까 요즘 성수기라 늦게까지 근무해야하는데;
곤란해해서 그럼 저는 오늘만하고 감. 이러고 두말없이 나옴. 시발 얼마나 소깅 후련하던지 시발
시발 이게 부산 어느공장에서 4100원을 받고 생산직 알바를 한 자의 얘기다...
부산에서 피시방 알바를 해도 3개월지나면 4000원 받는다;
여고생이랑 깔깔대며 고기집에서 알바해도 3500~4000원을 받는다;;
생산직은 ㅄ장애인 성격의 미친싸이코들까지 드글드글한대서 쉴틈도 없이 ㅄ로봇같이 일하는데 최저시급 4100원받고 일하는 미친 시발놈의 직장임.
초과수당을 준다뿐이지 시발 그건 생각해보니까 당연히 줘야하는거고; 파리바게트에서 알바할때도 초과수당 쳐줬는데 그딴 ㅄ같은 일을 시키면서 1.5배? 2배는 해줘야지 시발놈들
어쨌든 진심으로 생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 불쌍하다. 까고 보니 미안하네..
어쨌든 생산직 꿈꾸는 자들이여 진짜 불쌍하다...ㅠㅠㅠ
진짜 여기 횽들 말이 맞다. 배울꺼 하나없는 병신같은 몸버리고 성격버리는 군대보다 못한 곳이 생산직임.
돈을 잘준다뿐이지 생각해보면 돈을 잘주는것도 아니야 시발
하루종일 기계처럼 고된일하는데 180만원씩 받아야지 안그래?
내가 계산때려보니까 초과수당 포함해서 노는날없이 맨날 슬프게 일하고 자고 일하고 자고 무한반복하면 150~180 계산 나옴.
아침 7시까지 출근해서 밤 10시까지 일하는 생활을 쉬는 토요일(토요일은 퇴근시간 7신가 그정도로 들었음.), 일요일빼고 전부 다해야지 그정도 돈받는다.
시발 놀지도 못하고 퇴근하면 바로 자야되는 상황인데 그정도 받는건 당연하지;;
진심으로 생산직 일하는 사람들이랑 생산직 하고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연민을 느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쓰신 글인가요?
정장입고 여유러움이 묻어나며 출근하는 분들 볼때 내 인생은 왜이러지 하며 생각하고 했는데.... 공감 가는 글이네요...ㅋㅋ
님은 정신상태가 그모양이라서 앞으로의 성공은 물보듯뻔한거같습니다. 이세상에 쉬운일이 어디있겠습니까 남의돈 받는게 그렇게 쉬운줄아시나보죠 어린생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내뱉는거 아닙니다 꼭님이 성공하셔서 생산직은 다시는 안하게될꺼라고 자만하시지마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그렇게도 편한 피씨방이나 여고생이랑 노닥거릴수있는 고깃집알바나 하세요 괜히 열심히사는분들 욕이나하지마시구요
일하고 자고 일하고 자고 이러는 직업이 생산직이라고 생각하는건 니가 사회생활을 개뿔하지 않아서 그러는거같다...정신차려..사무직이라고 칼퇴근?...빨간날은 무조건 휴무? ㅋㅋㅋㅋ 웃기지마...사회나가보면 안다
8시넘어서 현대자동차 본사 쌍둥이(?)빌딩 지나가다 보면 반이상은 불켜져있어....개낸 대기업 사무직인데 미쳤다고 그시간에 퇴근안하고 있겠냐...
사회생활 해봐라...니가 본애들보다 또라이들 많고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