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고기형이 말하는 전형적인 부모등골이나빼먹는개잉여막장이야

어렸을때부터 어머니의 과잉보호로 커왔고 그로인해 우유부단하고 굉장히 이기적이지


내년에 전문대에 입학할 생각인데 나한테 등록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학비랑 기숙사비랑 다 내주신데

아마 그게 본인의 의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 집안 사정이 안좋은데, 해줄수 있는데까지 해준데.


뭐랄까? 고생이라곤 해본적이 없는 나는 좀만 힘들면 바로 포기해버리고 부정적이고 잘 판단하지 못하지..

나도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 그래서 여러차례 독립을 시도 했는데.. 독립해도 부모님에게 지원을받고 독립하고

또 한두달만에 \"멀쩡한 집나두고 내가 왜 이런고생을 해야하지?\" 이런 생각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되더라고..


나도 내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어.. 내 인생 하나하나 모두다 내가 선택하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해나가고 싶어..

그래서 부모님에게 솔직한 심정을 말하고 일체 지원받지 않고 집에서 완!전!히! 독립해 보려고 하는데, 욕먹을짓은 아니지?

보험도 필요한건 내가 선택해서 들고, 핸드폰비도 내가 내고 대학에 갈 필요가 있다면 가고, 등록금이 없다면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라도 갈 필요가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고 대출받아서 가고.. 만약 그에 따른 책임이 있다면 그 책임은 물론 다 내가 지는거지..

조금 우려되는건 혹시 이만큼 키워놓으니까 부모 모른척하고 집나간다고 생각할까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