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스물다섯에

대학교 1학년마치고 자퇴했으니 고졸이지.

두달잇으면 스물여섯되는데



2007년 3월에 제대해서 오늘까지 음주가무女 좋아해서 모아둔돈이라곤 코흘리게 이백밖에 없고.

제대한지 3년다대가는 시간동안 이일 저일 길게는 세달도 못넘기고 바꿔가며 정착도 못하고 잉여같이 살았는데.



이제는 정신차리고 술도 끊고 일에만 전념해볼까 하는데.(현재 백수)

일단 집안경제상 대학교진학은 당장 무리고..




취업을 지금 2달동안 놀면서 구해봣는데 만만치도 않고..

대기업 생산직쪽은 공채뜰때마다 쓰는데 다 떨어지고..




그래서 관심을 둔게 용접! 그나마 군대있을때 전기용접은 조금 어깨너머 배워서 할줄은 아는데

제대로 한번 배워서 자격증도 따고 .. 여차저차 해서..

일단 이직종이 경력이 어느정도 되면 고소득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

물론 그 경지에 오르기까지 피와땀에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건강도 해치고..;

그렇다고 이일을 정년까지 할생각은없고.



오래전부터 그나마 쭈욱 하고싶었던.. 의상실....

이게 하고싶어서 돈을 빨리 모으고는 싶은데....



횽들에게 얻고싶은 조언은..

의상실 <-이게 또 나처럼 가방끈 짧은 놈들에겐 그냥 옷장사란 말이 더 어울리겠지만

의상실을 차리려면 보통 고학력진학해서 의상학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이름좀 알린뒤 의상실을 차릴 수 있더만??




내말에 요지는 이거.. 짧고 굵게 타업종(용접..기술직...같은 기타등등)에서 단기간 고소득을 취하며 밑천을 모으고

의류계에 뛰어드는게 나을지..


아님 당장 돈은 박봉이라도... 의류쪽 예를들면 도매업부터 소매업.. 이런 밑바닥 따까리를 하면서 야금야금 돈모으면서( 모을수나 있을지 ㅡㅡ;)

대세나 유행에 뒤쳐지지않게 다가가는게 나을지......


전자는.. 돈은 모으고 기술은 생기겠지만 건강해치고 나중에 다른일 할때 흐름에 뒤쳐질까봐 두렵고..

후자는.. 돈이 잘 안모일테고.. 쪽박나면 기술도 없고 허송세월만 보낼까봐 두렵고..





솔까 옷가게 너무 차리고 싶고.. 의상학 공부도 너무 하고싶은데...

당장 돈이없으니 현실은 불가능하고....

다른일로 목돈만들어 몇년후에 시도를해야하는지...

돈안되는 의류쪽에서 따까리하면서 틈새를 봐야하는지.........모르겟어 ㅜㅜ


나이도 이젠 그렇게 어린나이가 아니니깐.. 쉽사리 결정을 못내리겟어 ㅜㅜ 도와줘영 흐엉흐엉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