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때 동아리 할때 친구인데..

얼굴은 엄청예쁘거나 하진 않고 그냥 무난하고..(일년동안 안봐서 변했을지도..)

몸매는 죽임(다른 여자애들이 남자앞에서 대놓고 몸매좋다고 닮고싶다고 말할정도..)

경희대 국제캠다니는데..

문제는 내 취향이 아니라서..  난 별로 마음이 없으니..쩝

나도 좋아했으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나는 그냥 좋은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는데

내가 재수하면서 잠수타가지고

그 여자애는 일년동안 수능보고 만나길 기다려왔는데..

난 마음이 없으니 내 맘대로 대학가서 여자 사귀고 놀고 그러면

그 여자애 크게 상처받을거 같은데.

마음이 찡해져서 그렇게는 못하겠고..

왠지 사겨줘야 될거 같은 상황이 되버렸음 ㅡㅡ;

어캐해야되나.. 그냥 내 마음 말하고 정리해야나..

앞으로 고딩때 했던 동아리도 안갈거거덩..

그래서 이 여자애랑 만날려면 둘만 만나던가 할수밖에 없어 ㅡㅡ;

원래 이동아리가 고딩 졸업해도 계속 만나고 50대도 동아리 동기끼리 만나는 곳인데

어쩌다 보니 가기가 싫어져서
몇년간 동아리 떨어져서 지낼생각인데..

어캐해야지.. 조언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