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웃기지 않냐?


대학을 가기전까지 십수년 동안 입시라는 룰 에 갖혀 있었지만 실상 공부를 잘 해서 좋은 대학 간 것도 아니야?


등록금은 어찌나 비싼지 부모님 한테 기대지 않고서는 뭐 할 수 있는 것도 없어
 

그래서 안 갈려니 남들이 다가서 안 갈수도 없는 형국이야


터무늬 없는 집값에 값싼 알바비 집에서 독립은 커녕 등록금 마련도 안되


이거 뭐 어쩌라는 거니?


거기다 아무생각 없이 부모님이 차려주신 따뜻한 밥상막 먹다가 대학교에서 잠시 프리하게 멍 때리고 군대 다녀오면


엄청난 압박을 느끼지.. 근데  할 수 있는게 푼 돈 벌어서 학비에 보태주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는 거야


대학 나온다고 무슨 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내 주변 모습들 보면 너무 애처로워 나도 마찬가지고 도대체 무엇때문에 사는지 모르겠다?


 20대에게도 기회를 좀 달라고!! 많이 해 먹었잖냐


얼마나 더 해먹어야 겠니? 얼마나 꼭두 각시 처럼 살아야 되니


난 정말 훈계하는 40 50 대들 보면 닭 살이 돋을 지경이야  그 시절이 더 힘들었다는 말도 안되는 구라나 치고 있지


난 지금이 최악이라고 생각해 횽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