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요,, 제직업은 시스템오퍼레이터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나름IT쪽계열이구요. 조또 공부안해도 눈깔2개만있으면 할수 있는 직업입니다.
주업무는 모니터링 간단한 장애처리 모르면 엔지니어한테 전화하기,, 및 백업정기업무정도구요..

어쨋든 그래도 주말 상관없이 3일에 한번 밤샘근무를 해서 노는날은 꽤 많아요,,
그래서 예전부터 막연히 하고 싶었던,, 웬디자인 학원도 직장인환급으로  7개월 취업과정코스로 다니고 있답니다.
뭐 웹디자인쪽도 여기 저기 검색해보면 박봉이다. 캐구리다 소리가 많은데요 그래도 저는
쇼핑몰모델구경하면서 쇼핑몰 홈페이지 관리에라도 만족할생각이거든요,,
적어도 경험은 쌓을 수 있잖아요.. 지금 하는건 전혀 경험도 안되고요 그냥 메뉴얼 보면서
유닉스명령어 치는게 다입니다. 사수부사수 근무체계인데 쫄따구인 저로선 잡일뿐이지요..
뒤에 사수있는데 이거 볼까봐 겁납니다.. ㄷㄷㄷㄷㄷ


뭐 암튼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있는데요..
제가 또 주말에는 알바를 하거든요.. 한지 5개월정도 됬고, 취업한진 한달좀 넘었으요..
웨딩홀서빙알바 이기 때문에 회사일에 무리가 한가는선에서 주말에 간간히 하고있어요,,
매주 안나가도 되는 부담없는 일이지요..
근데 이 웨딩홀에서 한 몇달 성실히 일하니까 저에게 여기 정직원할 생각없냐고,.. 하는것입니다.
전 솔직히 좁밥전문대 컴퓨터 과긴하지만 컴퓨터과 나와서 무슨 서빙을 직업으로 삼냐 하고,,
생각해보겠습니다.. 하고 그냥 넘어갔거든요.. 근데 몇일전 또 이런 정직원 예기가 나오고,,
요즘 꼴에 사회생활 몇개월 했다고 몸으로 부딪히면서 느낀점이 상당히 많아서요,,
직업엔 귀천이 없다랑 힘든일일수록 사람들과 가족같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편한일일수록 분위기는 그 반대이라는걸요..

게다가 오늘!! 요번주 금요일 밤새고 토요일 퇴근인데 아침에 자고 저녁에 또!! 나오라는 소리를 듣게됩니다....
이때문에 안좋은감정이 제속에서 더 커진거같아요;;
바쁘니까 일좀도와라라 이 이유도 아닙니다.. 그날 일이 많으니 와서 좀 배워라 이겁니다. .
한마디로 이틀 밤새는거에요.. 당연히 예알겠습니다.. 했지만 너무 제 생각을 안해주는거 같습니다..
대리가 윗사람들이 저를 빨리 가르키라고 해서 제가 못하면 지가 깨지니까 죧같으면 그만두던가
이런 느낌으로 저한테 무리한 업무를 시키는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정리입니다.. 직업선택에서 중요한것 중 하나가 자기 적성에 맞는거라고 알고 있는데,,
아무리 적성에 맞아도 이건 정말 아니다 하는게 있지 않습니까,,
그 정말 아니다 하는게 웨딩홀직원인지가 궁금하구요,
일은 중노동이지만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시간도 잘가고,, 여자알바애들이랑 노닥거리고 하는 나름 즐거운일이랍니다;;
또 적성에 맞는 웹디자인쪽,, 하지만 전망은 미지수구요,, 지금하고 있는 시스템오퍼레이터,,
뭐 열심히 공부하고,, 자격증도 따면 시스템엔지니어까지 될수 있다고 듣고 있어요..
하지만 말이 열심히 공부하고 자격증이지 정말 쉽지 않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닥 재미없습니다,, 저 공부도 못해요 ㅠㅠ

요즘웹디 학원다니면서 뽀샵 툴 하나하나 읽힐때마다 재미도 느끼고 있구요,,
제가 하고싶었던거라 그런지 한번 갈켜줘도 잘외워지고 그래요..

흠,, 그냥 그렇다고요.. 제예기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낸 잉여세키라고 까주셔도 되요. 슈ㅣ발 이거 이글 우리회사사람들이 보면어쩌지 ㄷㄷ

아 또 할말있는데 제가 듣고싶은 정답은 딱 여섯글자 \'하고싶은거해\' 이건데요..
세상이 하고싶은거만 하고 살수 있게
호락호락 하지 않잖아요.. ㅠㅠ 정답은 물론 제가 찾는거지만,, 다른사람예기도 듣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