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국립대 졸업하고 이 나이 먹도록 공무원 준비한다고 그냥 막장생활만 하다가.
이번에 서브원이 울동네에 생겨서, 거기 협력업체에 면접보고 담달부터 일함.

물류센터라 박스나르는 거 흔히들 까대기 라고 하던데, 이거 너무 힘들꺼 같아서,
면접담당자한테 물어보니깐, 물류센터에서 흔히들 말하는 까대기 이런건 없다고 하더라고... 머 가봐야 알겠지만,.

존나 박봉이지만...지금까지. 캐백수.잉여로 살았던거 생각하면 내가 가릴만한 처지가 아니지...

여기저기 물론 중소기업도 찔러봤지만.. 별다른 경력이 전혀 없고 나이만 먹은 30대 신입을 받아줄 회사는 없겠지..

사실 여기도 존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후... 머 그렇타고...

그냥 지껄여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