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수험생들이 인지하고 있다시피 공무원 시험에서 \'영어\'라는 과목이 가지는 중요성은 합격 여부를 판가름할만큼의 큰 비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부를 안하자니 불안하고 하자니 어려운 부분이 많은 그야말로 \'두통거리\' 자체이다.

공무원영어의 시험범위라는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 사실 범위가 있는 영어시험은 시험이 아니다. 그건 그냥 암기테스트일뿐 )

물론 이 부분에서는 국어도 마찬가지겠지만 영어를 모국어로 공부하지 않은 우리에게 더구나 영어학습을 꾸준히 해오지 않은 경우라면

공무원 영어시험에서 원하는 점수를 얻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상상이상으로 길어질수 밖에 없다.

기본 문법서 ( 다독 + 이해 ) -> 공무원 기본 수험서 ( 이해 안되는 부분을 기본 문법서와 병행 ) + 어휘집 ( 이경우 수능영어 기본어휘도 안되있다라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공무원 영어의 어휘는 말 그대로 \'애스트럴\'하다.    수능영어 이상이며, 편입영어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다. ) -> ( 기본 수

험서 다독 ) -> ( 실전문제 풀이 ) -> 원하는 점수에 미치지 못할 경우 과정 반복.   

이 과정을 완성하는 걸리는 시간은 개인적으로 정말 짧게는 6개월이며 길어질 경우 1년 혹은 그 이상이 소요된다.

(기초가 없는 경우 1년 넘어가는건 다 반사 )

사정이 이렇다 보니 도서관에서 가끔 적지 않은 나이에 \'아저씨\' \'아줌마\'로 보이는 수험생들이 \'맨투맨기초\'나 \'성문기초영문법\'과 씨름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될때면 안타까움이 먼저 앞선다. 

   그리고 하나더 추가하자면 토익점수를 가지고 합격여부를 물어보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900점대 이상자라 할지라도 공무원 영어시험에서

80점 이상 꾸준히 받는 다는 보장은 없다.   특히나 토익만 주구장창 공부한 경우라면 그 가능성은 더 희박해진다.

공무원 영어에는 LC 파트가 아예 존재하지도 않으며 토익은 공무원 영어는 정말 \'심하게\' 스타일이 다르게 출제된다.

차라리 토플 고득점자라면 공무원영어에 대한 접근 방법이 몇배는 쉬울것이며 단기에 고득점을 받을 확률도 훨씬 크다.

다른 과목들이야 국어를 제외하고는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하니 그다지 어려움을 겪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많이 부족한 학생들은 시작하기 전에 반든시 이러한 부분들을 인지하고 출발선에 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