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결심하고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지 이제 1주일째

3일만에 방송국에서 일자리를 구하고(FD같은, 방송국 시잡바리)
(월급제인데, 연봉으로 치자면 1600정도 되것당)
2틀 일하고 비번이라서 이틀 쉬었고
쉬는 날동안
29살에 연봉3,000~4,000
35살에 연봉 5,000정도 받는 잘나가는 사촌형 만나서
맛난 밥 얻어먹고

고시촌으로 돌아왔는데

흑흑 배가고프다 ㅠㅠ
혼자는
외롭고, 춥고, 배고프다

나도 저런 번듯한 직장에서 큰돈을 받아가며 일을 하고 싶당

내나이 23세, 내년이면 24이라 30세 가까워질수록 두려워지지만

나는 아직 사회에서는 애기였다 애기


혼자 산다는것은....
정말...
밥을 먹으면 머슴밥을 먹게 되 머슴밥을
ㅎ ㅏ...
아무래도 여자친구가 생기면 오히려 밥값이 줄어들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