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수탈출을 하게된 26살 아직까지는 백수입니다.
남자고 전문대나왔고 자격증은 그냥 자질구래한거 몇개 있는데
이력서 대략 1달동안 대략 50~60개 넣어서 겨우 내일 모레부터 나오라고 전화를 받게되었네요 ㅠㅠ 

아 전에 잠시 계약직 일할때 관둘때 미리 일자리를 좀 찾아보고 관뒀어야했는데 무작정 관두고
백수생활을 하다보니 정말 몸 마음 모두 힘드네요.

작은 중소기업(도소매업) 경리,회계,영업지원에 면접 봤는데
거기 나이 많이 드신 사장님께서 처음 직장은 재정좀 탄탄한곳으로 가야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자네가 나이가 젊어서
다른 좋은곳으로 갔으면 한다면서
굳이 일을 하게 된다면 이곳에서 너무 오래있을생각은 하지말고 더 좋은 곳을 향해 가라고 말하더라구요
아마 다른사람한테 이런말을 한다면 그 사장 이상한 사람이라고 말할꺼라고..

연봉은 얼마 원하냐길래 그냥 1600 말했습니다. 솔직히 요새 초대졸 신입 현실적으로 이정도 내외로 받는거 같아서..
사실 저 말고 다른 면접보시는 많은 분들..특히 여자분들께서 많이 2000 내외를 부르시길래..물론 경력도 있으신 분들이라..
남자가 경리,회계를 한다는게 좀 그렇기도 하지만 자격증이 회계자격증하고 컴퓨터문서 작성하는 자격증들 뿐이라..
이곳에서 2년정도 경력을 쌓으면서 내년에 경영학과로 편입을 해서 공부를 하고 요새 뭐 토익점수는 너도 나도 원하니 영어공부도 하고
회계,총무업무등의 경력을 쌓는다면

2년뒤에는 이쪽계통으로 좀더 나은 직장을 구할수 있겠죠?

그리고 자격증 딴지도 좀 되서 사실 회계 관련 용어들 다 까먹었는데 면접볼때 다 한다고 말했는데 조금 맘에 걸리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