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영어 잘하고 토익을 봤다는 것만으로도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데, 지금은 영어 못하면 노숙자고, 토익 만점자 깔렸다. 말그대로 무슨 직업을 가지던간에(막말로 공장 노가다,청소부,농부,어부,광부마저) 5000만 전국민 영어는 필수고, 심지어 노숙자들도 생각있는 노숙자는 영어 배운다. 회화는 거의 원어민 수준으로 해야되고, 문법,어휘,독해는 편입영어 수준으로 해야된다.
옛날엔 컴퓨터자격증같은 각종 자격증 땄다 하면 부러워했지만, 지금은 개나소나 갖고 있는게 자격증이다.(5개는 기본이다.)
옛날엔 대학 갔다 하면 가문의 영광이었지만, 지금은 개나소나 다 대학생이다.(즉, 대학 안나오면 이미 인간취급 자체가 불가능하고 고졸에서 인생 끝인거다.)
옛날엔 고시봤다 하면 가문의 영광이었지만, 지금은 고시보는 사람 많아졌다.
옛날엔 운전면허 차있는 사람 아니면 거의 안봤지만, 요즘은 차없어도 고등학교 끝나고 다 딴다.
옛날엔 쏘나타 하면 성공한 중산층의 이미지였지만, 지금은 월세에 빚덩어리인 사람도 끄는게 그랜저다.
옛날엔 한가지 일만 집중해도 성공했지만, 요샌 다잘해야된다.
옛날엔 교과서적으로 자기일만 묵묵하게 하면 성공했지만, 요샌 일 뿐만 아니라 외부활동, 유머감각, 말빨도 생명이다.
옛날엔 이성이 중요했지만, 요샌 이성뿐만 아니라 감수성도 겸비해야된다.

왜냐? 이 모든것들이 요즘 국민들은 못하는게 없으니까.

그러므로 위의 것들은 초 기본중에 기본이고, \"나만의 무기\"가 필요하다. 나만 할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근데 그게 말이 쉽지, 실제론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도 찾다보면 나온다.

사칙연산 모르면 초중고 교과내용 모르듯이, 위의 것들도 못하면 사회생활 불가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