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포머기술어쩌구 떠들던 공고3학년인데;
23일부터 일해서 5일일하구 이번주 주말은 쉬라네;ㅋ 회사자체는 주5일제..
신입이다보니까 처음엔 그냥사무실에앉아서 어떤형이 안전보건교육 종이뭉치주더라 그거나보라구;
첫날은 하루종일그거만보구 그랬던거같아; 쉬는시간 점심시간되면 형들이나 아저씨들이 커피마시러가자구해서 마시구..ㅋ
공장이라그런지 회사밥은 맛있다; 우리회사도 자기가 먹고싶은데로 퍼다먹어.. ㅋ
지금까지 해본일은.. 거희 그냥 볼트 불량검사하구 포장하구.
제일큰 기계돌리는아저씨 옆에서구경도좀하구. 그아저씨가 30년경력에 연봉7~8천이라네; 막 철의중량? 이상한 기계에서 치수같은것 구하는
공식같은거 아냐고 물어보는데 하나도모르겠더라; 아무것도 아는게없으니 막 배우는게갑자기 무섭고 도망가버리고싶더라 ㅡㅡ;
그저꼐였나? 하루종일 서서 구경하구 돌아다니면서 기계멈추면 시작버튼누르고; 하루종일서서다니니까 다리가아프긴하더라..
근데 남들은 아무렇지도않고 나만 다리아파하는거있지 ㅋ 내친구도 같은회사왔는데 갸도 다리아프다는말이없음;;;;
근데 나랑내친구뺴고는 다들 기계세팅하고 고장나면고치구 가공된거 여기저기 옮기구 하더라;;
아줌마들은 그냥 검사만하구 ㅋ 거기일하는형들두 회사는좋구
기술도 좋긴좋데 ㅋ 근데 그형은 젤작은기계만다루니 찌질하게 이게머냐고 투덜대더라 ㅋ남자가  저기에 포머기계정도는 다뤄야한다면서 ㅋ
사람들도 좋은거같구. 서서하는거뺴곤 좋은거같다..ㅋ 사람들이 서서하는일싫어해서 그리 경쟁해가면서 사무직할려나봐?
다리는아파도 난 공장도 재밌긴하다; 대신 공장기계들 소리가시끄러워서 귀마개는필수로 끼고 일해 다들 그래두 목소리크게 막 노가리까면서일하구
기술익히구 경력있구하면 돈도꾀받는거같고 괜찮은거같다; 근데 시급4300원이면 월급얼마나되려나..ㅋ
근데 생산직이라고해도 가공해야하는게 치수안맞고 불량나면 난리나더라; 불량하나에 수억씩물어주고 해야한데;;
괜찮은생산직들은 사무직보다 스트레스덜받고 나은거같긴한것같다..  기술배워야겠지만 근데 기술이 더 어려운거같애;
그래두 생산직이다보니 좀 위축되긴하는데 열심히하다보면 좋은날있겠지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