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말씀드린대로 집구석에 돈은 썩어나요
남부럽지 않을만큼 살고 제 명의로 집도 차도 다 있어요
근데 몸이 병신이거든요
장애등급 나올 정돈 아닌데요
어쩌다보니 군대는 면제예요
암튼 생활하는데 무지 불편하고 산다는거 자체가 욕나올 정도로 죧같아요
주변 친구들한테 말하면 돈많은데 그런게 뭔고민이냐 평생 먹고 살라구 해요
근데 우리 집구석에 한번 와보면 그소리 안나오죠
부모님 성격과 사상이 씨발 사납고 거칠거든요
전 평생 장애때문에 컴플렉스와 소외감에 찌들려 살아서
사회생활 자체가 두렵고 사실 불가능한데요
부모님은 개소리 하지 말라내요
남자새끼는 두다리 두팔 없어도 돈벌수 있다고 싸대면서
저보고 패기와 용기가 없대요
이딴식으로 싸질러놓은 책임은 생각도 않고서
나가서 뭘하든 돈벌어 오래요 씨발
근데 사지육신 멀쩡한놈도 취업하기 힘든게 세상인데
나같은 병신새끼를 돈주고 고용해줄 쪼다가 있나요??
매일 매일 자살하고 싶네요
저같은 장애병신이 할수 있는 일 있으면 말씀좀 해주세요
집에서 일하면서 돈벌수 있는거면 더 좋구요
돈은 작게줘도 되요
그냥 다 말씀드리죠 틱장애 중증이구요 학력은 개지잡 4년제졸이예요 토잌은 쳐본적도 없고요 매일 집구석에서 컴터랑 겜만 해왔어요 배달알바 7일하고 장애병신이라고 욕먹고 짤린적 있어요
병원에 꾸준히 다니셔야될거 같은데...그래도 집도 있고 차도 있도 조건이 좋은듯
병원 지금까지 한 300군데는 다녀본것 같네요 치료가능성이라도 있으면 그냥 질환이지 장애가 아니겠죠 평생 이렇게 살아왔으니 남은여생도 이렇게 살다 죽겠져 머
피방알바 어떻습니까
뽑히지도 않겠지만 그런걸 제가 한다면 손님들 다 도망가고 주인한테 전 개처럼 쫒겨나겠죠
님들 ㄴㄴ 돈은 썩어난다고 했으니 굳이 돈벌필요없음요....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취미거리를 찾아보는게 좋을듯요..
아예 의지가 없네. 이세상의 틱장애는 그럼 다 백수에 남이 벌어다 주는돈으로 산다디? \'나같은놈 누가 쓰겠어\'라는 자세하고 \'나같이 불편한 사람도 쓸 마음이 들 수 있게 자신을 발전시켜야 겠다\'라는 자세하고 같겠냐? 처음엔 좀 힘들고 자존심 상해도 나중엔 잘 될거다. 노력해봤다고? 토익 한번 안쳐봤다며 노력은 무슨..
ㅇ죽으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