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졸리 길고 흰머리도 희끗한 한 50살먹으신분
배를 만드는데..
아직도 배에 대해 미련을 못버리셨는지..일끝나면 집에가서 배를 만드신다네..
흠..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산다는게 얼마나 멋진지 오늘 알았음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말 안믿었는데 오늘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음
너무 멋있음..구릿빛 피부에..아..전공이라..일당 13만원받으시고..꽤 여유롭게 사시나봐
집도 산이랑 강근처에 지어놓구..
나중에 기회가 돼면 자기가 만든 배를 타고 일본까지 가보구 싶데
후황 멋지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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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그아저씨 너무 자유로운거 같아서 크레이지 호스라고 별명지어드렸음 \'(그아저씨가 먼저 나보구 호섭이라고 장난삼아 그러길래 나도 장난삼아 )
모냐고 묻길래
미국의 학살당한 인디언이라고 하니 노여워하심
육체는 미국애들 한테 졌지만 영혼은 죽지않은 인디언의 전설적인 추장이라니까 망치를 내려놓구 감격스러워하심
덩달아 이쑤시개가 없어진 낡고 닳은 맥가이버칼도 그아저씨의 멋을 한층높여줌
사는맛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