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좀 한적한 동네임

면접 보고 합격했는데 안 갔음

그냥 가기 싫더라고

회사 끝나면 코딱지 만한 집이라도 편하게 쉬는게 낫지, 기숙사 생활은 못 하겠삼

그래서 좀 더 백수생활 하기로 했음

지금 서울 공장에 면접 넣고 있는데

서울에는 큰 공장이 거의 없으니까, 100만원 남짓 주는 조그만 공장들에만 원서 넣고 있음.

근데 서울은 사람이 넘쳐나서 이런 직장도 경쟁률이 5:1이 넘음

아놔

성격만 좀 외향적이었음 영업사원이라도 할텐데

ㅠ.ㅠ

내 사촌들은 지금 대기업 다니면서 연봉 5천씩 받는데...

나도 학교 다닐 때 공부 좀 할 걸... 엉엉엉

SKY 졸업해서 삼성 다니면 지금쯤 자동차도 몰고, 연애도 하고, 룰루랄라 하면서 살텐데

잉잉잉잉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