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기서 이야기 해대는 너희들의 고난의 깊이가 각각 얼마나 깊은지 모르겠다.

대부분 결혼해서 아이를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
혹은 남의 집 딸을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 란 생각
착한 맘에서 우러 나오는 생각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인생은 우리에게 태어남과 동시에 계속 숙제를 주고
끊이 없이 괴롭히고 스트레스를 주지.
나만 그렇다면 그 또한 문제가 있겠지. 그런데 주변을 둘러봐
불우한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고.(그런걸 보면서 자조하란 뜻은 아니고)
갖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끈임없이 숙제를 풀고 인생에 대항하며
자기 삶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 얼마든지 있어.

위의 이야길 결혼과 출산으로 연장지어 생각해볼까.
스트레스 덜 받는 삶, 남에게 최대한 피해 안주는 삶
좋아. 나름 의미 있을 수도 있겠지.
근데 좀 건조하자나. 도전 정신도 부족하고.

살아갈 의미를 남에게 피해 안주고 적당히 즐기며 살아가는 것으로
정하고 사는것보다 지금은 조금 자신이 없더라도.
부딪히고 어른이니까 한번 감당도 해보고 이도 함 꽉 물어보고
무언가를 이뤄 갔가며 죽는 그순간이 왔을때 내 인생의 업이
그렇게 열심히 살아 온거 였으며 다음 자손에게도 그런 것이 면면히 이어져 가면
좀더 눈을 감는 순간에 후회가 않남을거 같지 않을까.
싶다..

글이 길어져. 그만 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