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부류는 일단 공부나 자기개발에 대한 관심이 없다시피 하지.
사촌형이 지잡대 겸임교수 하다가 때려치웠는데 술자리에서 한다는 소리가.
자기는 그래도 10%정도는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이 있고 시험보면 반정도는 벼락치기라도 해서 답안이라도 메꿔서 낼꺼라고 기대를 했는데...
현실은 수업이나마 제대로 따라가는 애들은 1~2명.
중간, 기말보면 대다수가 백지를 낸다는거라...
물론 그 형이 세무회계 관련 어려운 과목을 가르치긴 했지만 예기를 듣자하니 정말 심각하더라고.
3년인가 겸임교수 하다가 도저히 꼴통들 못가르치겠다고 스스로 박차고 나왔다더군...
그나마 수업이라도 안빠지고 꼬박꼬박 나오고 시험점수 7~80점은 유지했던 두명이 있었는데.
그 형이 회계사, 세무사 둘다 따서 개인 사무실 운영하거든.
취직이 안되서 고생하는거 듣고 면접도 안보고 바로 직원으로 채용해서 구제해줬다고 하더라고.
자기수업 성실하게 듣는거 보고 미리 점찍어 놨었대...
신고기간 때문에 바쁜 몇달 빼면 정시 칼퇴근에 주5일제는 아니지만 격주 5일제로 연봉 2400정도 준다던데 그게 어디야.
전문대, 지잡대 나왔어도 나름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받고 토익도 올려놓고 방학때 자격증이라도 따고 하는 애들은 많지는 않지만 대기업이나 금융계로 입사하는 경우가 있고 위의 경우처럼 연봉 2천넘는 사무직이라도 얻어걸리지만.
학교는 다니는둥 마는 둥 하고 수업은 대출 아니면 째고. 술먹고 여자사귀느라 정신 없으면 졸업후에 취직도 못하고 빌빌대다가 개고기피자 같은 애들에게 잉여취급이나 받는거지 뭐.
인생 막장 안되려면 나는 전문대 지잡대 나왔으니 뭘 해도 망할거라고 자포자기해서 인생낭비 하지말고.
목표세워서 어떤 것이든 열심히 해봐라.
내 친구중엔 연극한다고 대학도 안가고 연극배우 하다가 생활비조차 제대로 못벌어서 카드 돌려막기로 신용불량자까지 갔다가 알바뛰며 사이버대학 마치고 보험사 계약직 입사하더니 주경야독 자격증이랑 영어파서 외국계 보험회사 정직원으로 들어간 애도 있고.
비평준 고교에서 전교 중상위권이라고 자긴 놀아도 지거국은 간다고 설치다가 다 떨어지고 지잡대 갔는데도 미친듯이 공부해서 7급 붙은 애도 있다.
내가 보기엔 고졸과 대졸의 차이점은 똑같이 열심히 한다면 지잡대든 전문대든 고졸보다는 대졸이 취업할 수 있는 영역이 훨씬 넓다고 생각한다.
현실에 안주하면서 자기비하나 하고 있으면 대졸이라도 구멍가게 운영하는 고졸자 개고기 피자보다 못한거고.
뭐든 목표세워서 최선을 다하면 듣보잡대를 나와도 개고기 따위 비웃어 줄 수 있는거라 본다.
개고기피자가 뭐임?
삼성 같은 좋은 회사 취직하려면 sky 이 세군데 출신 지원자두요 서류 갈라놔요 전문대가 감히 못넣어요 그거 아시나 몰라
서울대 증권 관련 동아리 보셨어요? 진짜 실제 근무하시는 것처럼 하세요 저 재수 하고 싶었던 사람인데요 거짓된 영의 소리들어서 재수도 못하고 끌려 다니는 삶됐어요 그리고 그거 또 아시나 몰라 보이지 않는 승급 차별 그래서 편입하시는 분도 있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