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직장인 인데 취직한지 3년 됐어.. 고졸에 케이블tv as일하는데..

요즘 정말 한계야.. 가입자들한테 욕 먹는게 첨엔 그러려니했는데..이게 점점 쌓이고 쌓여서  이젠 미칠 지경이야..

연세많거나 기계치분들께..이해 못할 디지털이니 인터넷이니 설명하기도 이젠 버겹다..

업무량도 점점 늘어만 가고.. 결정적으로 12살차이나는 우리팀 차장도 나랑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게 너무 절망적이야..

12년뒤에도 이러고 싶진 않아..  그래서 다시 생각한게 공무원시험을 준비할까해.. 고졸로서 다른 방법이 없어보여..

전에 제대하고 2년정도 했었는데 정신 못차리고 공부 못했거든.. 그만큼 쉽지 않다는거 아는데.. 지금 상황은 이제 이게

아니면 인생끝이다라는 생각이야...   경찰 공무원 생각 중인데 이거 30살 정도 나이도 면접 같은거에 큰 무리 없겠지??

내년엔 정말 새출발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