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중소기업인데..
매출액이 4~5천억되고
사원수는 300여명되더라고...
3개월일하면 정직원되고 상여금도 일한일수의 %로 짝수달에받고
6개월후부턴 100%다받고
2교대고 주5일근무
주간 11시간 야간13시간하고
4대보험에 밥값없고 기숙사에 퇴직금에 자녀있음 학비도 주고 대학은 입학금도 주고
그리고 노조있어서 3개월후부턴 정년보장
그외 이것저것있던데.. 기억이 안나네...
나 고졸이고 정신못차리고 백수짓 오랫동안하다가 갑작스런 소개로 들어간회사인데...
정말 알바한번 안하고 하는 사회첫경험임...
일은 정말 힘들어..
시끄럽고 뜨거운기계에 화상도 입었고 하루종일서서일해서 발도아프고
무거운것도들고 손바닥 손목 팔목 팔뚝 어깨 안쑤시는곳도없음...
밥먹을때도 기계돌려서 교대로먹음(대신 밥먹는시간은 특근으로)
회사도 지방에있어서 주말에만 집(수도권)으로 올수있고...
대충 월급계산해봤더니 한달에 160정도 받더라고..
거기에 상여금이 2달에 한번나오니깐 240정도치면
1년에 2800정도 나오는것같은데...
고민이거든?
정말 평일에 일 잠 일 잠 이런식 무한반복이고
주말이나 집에오고...피곤해서인지 잠만자고...
일단 바로 그만둘생각은 없고 나중에 그만두고싶은데 이런회사 구하기 힘듬??
뭐 여기 나와봤자 내스팩으론 다시 공장행인건 아는데..
내가 원하는건 내가 사는곳 가까운곳으로 퇴근하고도 내 삶을 할수있는것인데...
지금처럼 티비나보며 빈둥거리는건 싫거든..
맨날 일만하다가 연예도못하고 노총각으로 살다가 죽긴싫거든
내가 병신같은생각하는거야??
구하기 힘든건 아닌데 2교대면 일상생활은 포기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지
기계 배울 생각 아니면 그런 생산직은 목돈 만드는 게 목적임.
고졸에 기술도 없는 사람이 그정도면 신의직장 들어갔네요
연보이 2800 이면 나쁘지 않음. 열심히 하기 바람. 관두는건 언제든지 관둘수 있음. 들어가는건 언제든지 못들어감. 하다 하다 정 못해서 관두고 싶을때 관두면 되는거임. 다시 말하지만 그만 두는건 언제든지 할수 있는 거니까, 일단은 닥치고 일부터 시작하길..
엄청 좋은 직장인데요?
돈을 정말 빡시게 모아, 니가 힘이든걸 돈으로 스트레스 풀려고하지말고 , 돈이 있으면 그만큼 기회가 생기니까 참고 인내심을 길러서 목표지점 까지 가서 선택을해 어차피 백수짓을해도 일을해도 똑같은 24시간은 흘러가 명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