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직 어떠함?  혹은, XX대 몇학점,스펙,토익몇으로 어디가능?
이런 질문은 아주아주 무의미합니다.

왜냐면, 고졸로도 사무직 가능 경우도 있고, 대졸로도 쓰레기청소부나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취갤러들은 대부분 인사담당자가 아닙니다. 같은 구직자죠.
가능하다, 뭘 더해라... 이런 댓글들도 삼가야 합니다.
가능하다! 충분하다! 연봉더불러라!
이딴소리 하니까, 진짜로 되는 줄 알고 취업을 미루면 누가 책임질 겁니까?
지금까지 그조건에 취업 못했으면 안되는 거지, 백군데 중에 한군데 어거지로 들어간다고 해서, 그게 가능해서 들어간 겁니까, 운빨입니까?
자위하려고 질문합니까?
된다 할수있다 괜찮다 충분히가능하다 얼마까지받을수있다 이런 위로의 말을 듣고 싶습니까?
될지 안될지는 스스로 알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안됐는데 뭐 얼마나 좋은 세상 됐다고 될거라 생각하고 질문 올립니까?
인사담당자도 아닌, 그냥 같은 무직자들한테 말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똑같이 그냥 직장생활도 안하고 그냥 앉아서 디씨나 하는 사람들인데요.

그리고 ~~일, ~~직, ~~회사 어떻느냐는 질문이 있는데요.
똑같은 쓰레기 청소부라도, 운전하는 사람이 있고 내려서 쓰레기 주워서 싣는 사람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똑같이 줍는 사람이라도 더러운 음식물 쓰레기 줍는 사람이 있고, 그냥 쓰레기봉지만 집어서 싣는 사람이 있지요.
노가다라도 무거운 자재나르고, 시다바리 하는 사람 있는 반면, 기술가지고 딱 그일만 전문적으로 하는, 정말 사무직보다 더 편한 사람도 있는 있습니다.

모든 직장이 마찬가지입니다.
숙련공이냐 아니냐(경력여부), 어느부서냐, 그리고 어떤 상사를 만나느냐, 사장이 어떤 사람이냐,
연봉이 얼마냐, 근무시간은 어떠냐, 복지는 어떠냐, 경력에 도움이 되느냐...
똑같은 일이라도 천차 만별이다 이겁니다.

패스트 푸드점을 예를 들어볼까요? <=== 먼저 후론트에서 손님 상대하고 계산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안에서 햄버거만들고 청소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매장을 다니면서 관리하고 지시하는 매니저도 있겠죠?
어떤일 어떻느냐... 어떤직 괜찮느냐... 복지가 어떻느냐...
이런 질문들은 대답은 하나입니다.  그건 직장마다 다르다입니다.

아니면 저런 질문 올리려면 최소, 시급제인지 월급제인지, 뭐하는 회사의 어느부서의 어떤 일부터 시작하는지, 근무여건이나 복지는 어떠한지 최대한 상세하게 올려야죠.
훃들아, 무슨일 어때요?  <=== 이게 뭡니까?  실제로 그 일 하고 있는 사람들도 부서마다 직급마다 경력마다 천차만별 다르게 일하고 있을텐데 말입니다.


어쨌거나 좀 더 개념찬 질문과 댓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