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쳐먹을만큼 쳐먹고
고등학교 때 학원 안 보내줘서 공부 못했다, 책값 안 줘서 공부 못했다 하는 애들 보면 졸라 한심하다.
지가 피방 알바 뛰어서 책값 벌어서 책으로만 공부해도 인서울 4년제는 넘치고도 남는다. 지가 공부 안한 것까지 집안 핑계 대는 것들 보면 한심.
대학교, 전문대학 입학해서 용돈, 등록금 안 준다고 찔찔거리는 것들도 보면 한심하다.
사지 멀쩡하게 스무살 넘게 쳐먹은 남자라면 용돈, 등록금 정도는 벌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그거 벌면서도 충분히 대학 공부 다 따라간다.
하다못해 나는 공부에 올인하겠다 하면 학자금 대출 받아서 지가 취업해서 갚으면 되는거고.
보면 애들 맨날 핑계, 핑계, 핑계. 집안 핑계, 부모 핑계, 환경 핑계. 그렇게 나약한 정신으로 세상을 어떻게 산다는 건지 참 보면 한심하다.
디씨 찌질거릴 시간에 인형 눈만 꿰매도 몇 달이면 정장 한 벌값은 나오고, 책값은 나온다. 그걸로 공부하고 면접 준비해서 회사 잘 다니면 되는거지.
시도도 안해보고 그저 남탓, 환경탓만 해가며 젊음 허비하는 가여운 찌질이 성인들 보면 진짜 답이 안 나온다.
사지 멀쩡한 남자 새끼가 미성년 딱지 뗐으면 이후 일들은 지가 알아서 척척 해낼 수 있는 패기가 있어야지. 그저 찌질찌질. 투덜투덜.
그래서 취직하겄냐? 장가는 가겄냐?
ㅠㅠ
딱 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