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애들패고 다니면서 학교에 교과서 들고 다녀본 기억이 없다

고3 때랑 군대갔다오고 공부해서 니들이 인증안까면 못믿는다고 할만한 대학에 합격했다

당장 사회나가서 돈벌라는데 말같잖은 소리다 대학 안나오면 어느세월에 한국 사회의 주류층에 뒷다리라도 낑겨넣겠냐

직접 일해보면 얼마나 고되고 파리목숨인지 스스로 느끼지 않냐? 

그렇다고 씨발 돈이 잘 모이기나 하나 2교대로 10시간씩 일하고 몸축나고 주말에 간신히 어디 단란주점에서 스트레스나 풀지

그러다 개고생해서 돈 몇천 모아서 편의점 권리금내고 점장하면 할당량 메꾸느라 돈 100이나 쥐냐?

그러다 마흔살 되면 몸은 이제 당뇨에 망가진 간에 남은 건 반지하 전세 3천. 정말 그렇게 살고 싶냐

그러다 공장자리 없으면 마누라 하나 물어서 집에서 인형 눈 붙이게 하고 택시몰면서 취객 상대나 하게 되겠지

판형 도금 용접 이런 기술자들 자동차나 조선소 제철에 근무하면 이사람들은 개쩐다지만

비정규직 떠돌면서 누구는 얼마 받는데 누구는 얼마받는데 다 이거 니들 때려치지 말라고 하는소리고 다 개구라거든

니들도 솔직히 고졸 명함으로 5천 넘기기 존나 힘든거 알잖아 정말 그럴거라 생각하는거냐? 속으로 아닌거 알잖아?

태어났으면 씨바 좀 차도 큰거 굴리면서 돈도 좀 뿌려보고 마누라 낭비한다고 복날 개잡들 두들겨패기보단 호강이라도 시켜주는게

진짜 사는거 아니겠냐

언제까지 지잡대 전문대나 까면서 자위하면서 살거냐 무슨 마흔살 된 일용 잡부도 아니잖아

니들은 다 알고 있어 맨날 pd수첩,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 새벽에 인력시장 줄서서 봉고차 기다리는 사람들

진짜 인생 깝깝하고 엿같다는 거 뻔히 알면서 괜히 인정을 안하는거야 근데 그게 인정 안한다고 되냐


여기 있는 인간들 거의 20대일텐데 안늦었다 지금이라도 공부 잡고 대학가라

나도 개꼴통에 애들 돈뺏다 정학 쳐먹으면서 학교 다녔는데 대학왔다

일하면서 다니는건 미친짓이고 돈없으면 한 천만원이라도 모아서 공부에 몰빵때려라


진짜 니들 인생 고졸로 마감하고 싶냐 고졸로 성공한 사람들? 다 옛날 이야기야

뭐 어디 성공했다 외제차 끈다 돈 많이 번다 그러지? 그거 빽있는 새끼들이야 그냥 니들 희망주려고 그러는거고

니가 그렇게 될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

한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자기 몸값 높이려면 대학 나오는 수 밖에 없다

지잡대 좆문대 어쩌고 하면서 그럴바에 고졸한다 하는데 지잡대나 고졸이나 레벨 똑같은 거 알테고

제대로 맘잡고 서울권이나 인지도 있는 국립대 들어갈 생각이나 해라

아니 무슨 마흔살도 아니고 기껏해야 계란 한판도 안채운 양반들이 난 행복해 난 만족해 이러고 있냐 진짜 슬프다



그리고 내가 고딩때 사귀던 애는 전문대 다니던 나이트 죽순이었는데 부모님 이혼하고 집안 개판이라 공순이짓하면서 남자 물고 다녔거든

지금 대학오니까 중소 건설업체 사장 딸이랑 사귄다 연봉만 바뀌는게 아냐 모든게 다 바뀐다

라이프스타일부터 고시 1차 패스한 친구들이나 선배들, 업계 고위직에 앉아있는 형님들 상황이 완전히 달라

어디 일끝나고 나이트 죽순이들 안디벼도 되고 십장 새끼들한테 뒤통수맞으며 부림당할 일도 없지

환경 자체가 달라 남자로 태어났으면 씨바 크게 치고 올라가야지 무슨 고졸이라도 성공할 수 있어 지금이 50년대냐

대학가라

아니 남자로 태어났으면 씨바 국비로 유학도 갔다와보고 외국애들도 좀 만나보고 존나 크게 놀아야되는거 아님?

아직 계란한판도 안꺾이신분들이 왜 이러시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