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좀 않좋아요.ㅠ.ㅠ 흔히말하는 지잡대.... 그래서 재수를 한번
결심해봤는데요.... 전 고등학교때 전과목8~9등급이었습니다. 문제하나도
못풀었어요;;;; 고작 언어영역 몇개풀고 나머진 백지입니다..거기다
대학교1학년때도 공부를 안해서 아예....ㅡㅡ......
이정도인데 여기서 재수를 하려면 지금 11월~12개월정도의 시간이있는데요...
지금제실력이면 솔직히 1년가까이로는 암만잘해봤자 별차이없을거같아서
2년을 잡을라는데요.... 그런데... 2년을 재수한다고 날리고 1년은 다시 대학교1학년부터
해야하니 날리고..총3년 이상을 투자해야하는데..... (일단 재수실패의 경우는 생각안한다치고요..)
2년을 공부해봐야 지잡대에서 잘가봤자 얼마나잘간다고....그리고 3년 의 시간을 차라리
지금 다니는 지잡대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돈벌면서 사는게 더 낫지않나요???
지금 제상황에선 뭐가나을까요...군대는 일단 제끼고생각한다면요...
대학 오전에 최저학점 걸어놓고 1년 공부 후 수능 한번치고나서 휴학 1년하고 수능쳐라. 너 솔직히 수학 로그,시그마,리미트 하나도 모르고 영어도 못읽지? 기초부터 제대로해
대학수업은 교양에 역사나 종교,철학 수업 위주로 수강해라 언어랑 여기저기 확실히 도움된다. 영어 수업은 어차피 니가 못 알아먹을테니 듣지말고
이렇게 해서 2등급 정도 맞아서 교대가는게 맞는거 같다
애야.. 난 24살에 재수하고 다시 대학[서울H대경영]와서 서른에 졸업한단다..
그래도 그런 마음가짐이 좋은거다. 세상에 공부는 둘째치더라도 지 부모도 못 알아보는 병신들이 얼마나 많은 데.... 단지 이제부터 필요한 건 너의 끈기와 노력뿐이지. 이왕 해볼꺼면 잘 해봐라.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진짜늦은거다..
군대갔다와야 정신차리겠다 수능준비하는데 뭔 3년씩 생각하냐 1년에 조낸 잠 3시간 4시간자고 쇼부칠 생각해라
일단 영어공부랑 책부터좀 봐라 수능8~9등급이면 긁만읽을줄 알지 사실상 까막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