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첫주의 가장큰문제는 일이힘들다 이게 문제가 아니었음
하루종일 서있는거자체가 너무힘들었다. 기숙사들어가면 팅팅부은발 마사지 2시간하고 바로 잠
내평생 이렇게 오래서있어본게 첨이라 미처버리는줄..
2주차 - 13시간(야간) 돌아버리는 알았다 발은 계속아프고 시간은 길고 일은힘들고 진짜 미처버리는줄알았다
13시간이라 하루가 너무짧다 일하고 잠자고 일하고 잠자고 반복생활
이때 그만둘까 생각 많이했다...
3주차 - 드디어 발이 단련됬다.. 허나 1~2주차에 뭘배웠는지 기억도 안난다
다시 시작한다는맘으로 배워가는데 아직도 모르냐고 혼낸다
발이안아프니깐 이젠 손목 팔뚝 어깨 등 어디하나 안쑤시는곳이 없다..
그래도 13시간짜리 야간하다가 주간하니깐 시간이 빨리감
하지만 기숙사들어가면 피곤해서 바로 씻고 바로 잠
4주차 - 한번 야간해서인지 어느정도 익숙했다 하지만 역시 야간13시간은 사람이 할짓이 아닌듯
돈은 야간이 되는데....
아직도 어리버리함..
잘하고는싶은데.....그만둘정도로 근성이 없는건아닌데 맨날실수연발 짤릴까봐 걱정
가장큰문제는 힘이 좀 딸린다는거... 체력이아닌 힘....
어느특정부분에 정말 힘을써야하는데 혼자못함
기숙사에 헬스장이있는데.. 다들 12~15키로 아령들고 몸과시하는데
다니는공장서 젤 어렵고 힘든부서인 내가 6키로짜리 아령들고 깔짝거리는거 쪽팔림
나 정말 힘들었어.
고졸(지방잡대 다니다맘)에 군제대후 복학할생각안하고 그냥 계속 놀았어...
알바? 이딴거 한번한적없고 맨날 집에서 컴붙잡고 뭐가 웃겼는지 낄낄거리기나하고
자고싶음 자고 친구가부르면 나가서 얻어마시는 그런삶
30줄이 내년인데 어떤삶인줄 알지???
일한번안해본놈이 2교대 공장일을 작은아버지소개로 들어갔어...
1~2주차에 정말 힘들었다 매일 끝나고 기숙사들어가서 퉁퉁부은발보면 그만둘까?이생각 많이했음
근데 웃긴게 젤 힘들었던 2주차에 11월 일한 월급 명세서가 나오더만..
7일일한거..55만원(주6 야1)
이런거 첨받아봐서 기분이 너무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그래서 이 꽉물고 계속다니고있어..
어제 망년회했는데... 술취해서인지 다들 좋게봤다고 열심히하라네..
아직도 어리버리한데 술취한듯...
결론은 공부열심해서 공돌이되지말자
한달하고 엄살이 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