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공부라고는 제대로 해본적도 없고, 대학은 가야되겠고 해서 재수를 했어요.

그런데 공부하는습관이 안되있어서 그런지 성적은 안습이네요..(4~5등급)

솔직히 이성적으로 부산에 있는 지잡대 웬만하면 갈 수 있습니다.(부산삼)

근데 제 주관은 이렇거든요. 대학을 갈거면 명문대를 가자. 그리고 그게 아니면 아예 가지말자. 

제가 재수를 하면서 명문대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그 벽을 느꼈습니다.

솔직히 제 죽마고우들 2명다 지잡대 다니는데, 대학생이 아닌 제가봐도 정말 걔들이 한심합니다. 셋이 만나서 내가 나의 진로나 미래에 대한 고민

같은 걸 털어놓지만, 걔들은 그런 고민조차 없답니다. \"그냥 뭐 1학년 존나게 놀다가 군대갔다와서 그이후에 생각해야지\' 이런식입니다.

괜히 저만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 것 같고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서 제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저도 만약 내년에 지잡대를 간다면 얘들과 똑같은 코스를 밟게 되겠죠.

빨리 군대 갔다와서 기술을 배우거나 공무원시험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지잡대라도 가는 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