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게임폐인 그런건 아닌데 게을러..

그냥 아침에 몇분 더자는게 그렇게 좋고, 식탐도 강해서 배불러도 음식은 다먹고 그렇거든..

이 아침에 몇분 더자는 게으름 때문에 학창시절 내내 지각을 달고 살아서 선생님들한테 욕먹은게 일상사고..

그리고 내가 운동하는 건 좋아하는데, 그냥 작은 움직임은 싫어. 그냥 누워있는 게 좋고, 누가 시키면 귀찮아서 안하고 그래서 건방지단 소리도 많이

듣고 그랬거든. 인간은 즐거움을 추구하는 게 본성이잖아. 나는 아침에 몇분더자고 누워있고 그런게 너무 즐겁고 좋거든.

근데 이 작은습관이 내인생을 망쳐놓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

다음달에 군대가는데, 군대가면 당연히 이런습관은 없어지겟지. 아침에 강제로 일어나야하고, 눕고싶을데 못눕고, 선임들말은 하늘처럼 복종해야하고

그러니까..

근데 문제는 내가 만약 2년동안 이런 게으른습관을 없애고 다시 일반인으로 돌아오면 군대서 몸에 베였던 성실함이 평생을 갈 수 있을까?

물론 노력한다는 가정하에 말이야..

정말 진지하게 조언하는거야. 답변 부탁해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