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능 망친 실업계 출신 잉여 인간입니다.ㅎㅎ
수능도 망치고 뭐 실고 나와서 기초학문도 없는 상태에서 본 시험이라... 큰기대는 없엇지만...
작은기대는 했는데, 작은 기대마저 할수 없게 된 현실입니다. 그래서 수능 끝나고 1달이 넘엇지만..
저는 당장 내일이라도 일자리를 구해서 사회진출에 뛰어들 상황입니다. ㅎㅎ
부모님, 형들 및 친지 , 친구들에게도 난 대학 안가고 바로 돈벌거라고 선언 했습니다.(선언이랄 것도 없고 그냥 말햇음)

제가 사는 지역은 기업도시 창원입니다. 이름만큼  기업이 많아서 일자리는 많이 있는 지역입니다. 고졸로서 어떻게 취직해서 돈벌어먹고 살아가려고 하는데,
여기 저보다 인생 경험도 많고 연륜있으신분들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지금 90% 제 생각은 빠른 사회진출을 택하는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10%는 공부를 더 해서 대학을 가느냐 그것입니다. 아님 전문대라도 갈지...
근데, 저는 정말 여러가지 고생도 해보고 이곳저곳 현장에서 몸을 쓰면서 느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공부한다고 해도, 진짜 수능준비 하는 내내 끈기를 가지고 수능 볼 그날까지 공부 할 자신도 없고, 그냥 애초 시작을 하지 않는게 낫다고 봅니다.
정말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하지만...정말... 이 나약한 영혼은 ... 둘중에 어떤길을 선택하더라도 인생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야 할 딜레마에 빠져있는 잉여입니다...작은 조언 한줄만이라도 적어 주고 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