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취업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회사 다니는 뉴비인데 말이죠

처음에는 업무가 단순 입력에서 시작하다가

제작에 점검에 보고서에 하나씩 늘어나고 있네요



업무에 대해서는 그저 대충 만들어져 있는 샘플 하나 보고 만들고 있기는 한데

샘플에 없는 부분 같은 경우에는 알아서 만들라고 하네요



그럭저럭 버티고 있기는 한데

요새는 팀장이 관리는 이제 알아서 하라며 과제 자체를 던져주고

맨 마지막 마무리만 보겠다고 하더군요



음...

뭐라고 해야하나...

구성이 팀장(10년급 1명) 주임(1년 1명) 신입(7개월 3명)인데

과제가 제대로 마무리 지어졌는지도 모르겠고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냐면서 대충 설명하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일하는 방식이 마음에 안들거나 메일에 쓴 글이 마음에 안들면

이것저것 트집 잡아서 다시 하라고 한게 수없이 많네요





제가 일도 못하고 그래서 야근도 다른 사람보다 많이 하고 그러는데

아직까지도 일 잘하지 못한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거겠죠?

매번 과제를 진행할 때마다 듣는 한소리 한소리가 하루에도 여러번 꾸중 듣네요

급여는 전문대졸에게 맞는 1800에 회사 자체의 복리후생과 대우도 괜찮은데

업무와 제가 맞지 않는 것 같네요




항상 완벽하게 모든 것을 처리해야 한다는 팀장의 방침과

나사가 항상 빠진 듯한 저의 업무 진행은 언제 한번 크게 터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