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인교대 2학년을 마쳤구요// 여자입니다 ^^

 

이번에 수능을 보게되었는데

 

고민고민 하다가 고대 보건행정과랑 성대 자유전공을 넣게 되었어요 ㅠ

 

고대 보건행정은 우선선발이 된 상태구 성대는 나군이여서 아마 안될 것 같은데

 

지금 많이많이 고민중입니다 ㅠ

 

교대는 일단 2년 다녔다는 것과 저렴하다는 것, 선생님만 되면 된다는 것

 

솔직히 이것만 보면 다들 교대남으라고 하시겠지만 ㅠㅠ 제가 부모님몰래 수능공부를 한 것을 생각하면

 

정말 적성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리라구 생각해요 ㅠ 08년도때는 아버지의 권유가 너무 커서 교대로

 

진학을 한거였거든요 ㅠㅠ 

 

또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교대는 요즘 동맹휴업 등 TO로 투쟁을 하는 상황이에요 ㅠㅠ

 

현재 교대 상황은 교대생만이 알거에요 ㅠㅠ ㅋㅋ

 

내가 이렇게 투쟁까지 하면서 적성에 안맞는 것을 계속 해나가야싶으면서도

 

정년을 바라보시는 부모님 생각을 하면 금새 마음도 약해지고 그래요 ㅠㅠ

 

그치만 혼자서 다시 공부하던 생각만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ㅠ........

 

예전부터 경제학을 너무 배우고 싶어서 공부를 다시 시작한거였는데

 

막상 원서쓸때가 되니까 학교 타이틀이 너무 가지고 싶어서 원서를 썻어요 ㅠㅠ

 

경영학과가 최고다라는 말을 들으면 원서를 잘못썻나싶기도 하지만 고대라는 이름에 한편으로 만족을 하기도 하고

 

보건행정이 차별이 있다고 하지만 아직 신설과고 가서 열심히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친구가 여기 다녀요)

 

교대에 있다보니까 일반대나 대기업 취업 유학 등 열려있는 길이 너무너무 부러웠는데

 

반수지만 삼수생이라는 나이이구 4년, 5년 이상이 될지 모르는 길을 시작한다는 게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해요 ㅠㅠ

 

제가 너무 헛된 상상만 하고 있는 것인지 회의감도 들기도 하구요.. 정말 요즘엔 우울증에 걸릴 것 같아요 ㅠㅠ

 

부모님은 경제학과가 아니라 보건행정이라서 별로 내켜하지 않으시는 듯 해요 ㅠ

 

만약 보건행정가게되면 전공을 들어보구 공무원 시험이라든지(교사랑 7급공무원은 다릅니다!) 제약회사 등 취업

 

정말정말 길을 돌아간다면 CPA 준비랑 복수전공도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 오래오래 걸릴 일이지만 ㅠㅠ

 

좋은 조언좀 꼭꼭 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