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딴게 뭐냐고 물으시면 할말없네요 뭐 일하면서 공부한다는 보기에는 뿌듯할거같지만
집안이 개판입니다 17살처먹고 고등학교입학했는데 회사는개판이고
월급도 한달에 겨우60정도 나왔습니다 [2달정도밀릴때도있었죠]
그래도 스스로 번돈이니까 뿌듯하게 생각했지만
새생명이 태어났습니다...제 동생이죠; 나이차이도많이나지만..
아버지가 달랐습니다 결혼도안했으면서 남자쪽에서 딴살림차린거죠
그때는 멋모르고 살았습니다 담배도 모르고
월급나왔을때가 되자 집에서 찾아왔습니다 분유값이 모자라네 어쩌네하면서
그래도 꼴에 장남이라고 선뜻 분유값 쥐어준게 실수였죠
그때까지만해도 동생은 두명이였습니다 하지만...3년이조금지났을쯤..또하나
낳더군요.. 결국 동생은 3명.. 거기다가 아버지가 있는것도아니고
그래도 견디고 견뎠는데..고딩때 벌어놓은돈은 애새끼들 분유값으로 다처들어가고
한 2년정도 알바하면서 허송새월보내다가 영장날라오더군요 다행이도 공익이였습니다만;
차라리 군대로 갔던게 나았을뻔했습니다 모자가정으로 근근히 연명하다가
그래도 공익으로빠진곳이 우체국이여서 집배원분들이 식권도 몇장씩쥐어주고
저도 편지구분하는거 일끝나고 한시간정도씩 도와주고 오고했었는데
한달정도 지나자 저희 어머니 저에게 말씀하시길 평소때 동사무소에서 나오던돈이
줄었다면서 근 2계월정도를 달달볶더군요 어이없었습니다
여섯달정도 듣다못해서 동사무소로가서 말을해보니 줄어들리가 없는데 왜줄었냐면서
직원들이 되묻더군요 하..어이없었습니다
그말을 어머니께했습니다 (그때만해도)
공익은 국가에 소유된인간이라고 말을들었다고 동사무소가라고 몇번을말했는데
거의 10계월다되갔을쯔음 가보니까 잘못계산됐다고하더군요
저희어머니가 너무늦게가서 그달부터는 받았지만 전에 못받은건 직원이바뀌었다고
지급이안된다고하더군요
거의 공익때는 이런식으로가다가 소집해제되고나서 슬슬일자리를 구하려고하니
동생들이 국가에서 받는 보호[뭐 학교에다 내는돈같은거나 급식비지원 최저생활금이딴거]
끊긴다고 조금만더참으라고하더군요그때만해도 25이였습니다
문제는 애들이 점점커가면서 더많은것을 요구하기에 잠시 집에서 나와서 고시원에서 생활중이긴하지만
올해 28되고나서 여지껏내가 헛살았다고 생각되면서 내가 왜사는지 경계가 애매해지고있습니다
생각같아서는 그냥 세상하고 아듀하고 어디서 자살이라도하고싶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주신거
버텨볼때까지는 버티자 라고생각하긴하는데 ;이거 진짜 답않나옵니다
이상 개념없는찌질이같은잉여한마리가 하소연글하나올려놓고가오니 제발..저같은길은가지마세요
소원이있다면 중학교 졸업전으로 돌아가고싶다는거밖에없네요 ..
참을인자 3개면살인은면하지만 인생조질수도있으니 조심하시길...
흉은 참을인자 3개가지곤 않돼겠다 . 한개더 추가
나라면 집이랑 연 끊어버림
장남인데다가 나이차 많이 나는 동생이 3명이나 있으니 모든짐을 짊어지는건 당여시 여기겠네. 애초에 입양을 생각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현실이 진짜 젖같아도 포기하지 말고 힘내 형. 그런데 걱정된다 동생 먹여 살리느라 형 인생 못살까봐
그냥 집이랑 아듀해! 그게 형이 살길이야!!!
집나와라~ 그게 살길이다~ 집이랑 인연끊고~ 공장들어가서 착실히 3년모으면 집 한채 조그마한거 살정도 되거든 시골에~ 3년 더 모으면 시골에 땅도 좀 사서 요즘 한우가 대세던데 그런게 나을것 같다
아버지가 다르면 니 동생이 아닌거네 세상은 냉정하다 니 인생부터 챙겨라, 아버지가 낳으셧으면 그 아버지가 부양의무있다. 너한테는 너의 살길이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