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무살 꼬꼬마야
일년동안 수능공부를 했지만 결과는 평균 6등급(이과) (이정도 등급이면 사실 머리에 든게 없다고 보는게 맞을거야 ...)
지금 생각해보면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 보내지 않았던 날이 많았던 것 같아
그래서 이런 결과가 나왔겠지?
지금 나는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어
1. 올해 군대를 다녀와서 수능공부를 다시 하는것
2. 올해 수능공부를 다시 해서 학교에 입학하는것
나는 대학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수능공부를 다시 해 이름있는 대학에 들어가려고 하는거구..
주변사람들은 바로 군대가지 말고 차라리 수능공부를 한번 더 하라고 하더라?
군대 다녀와서 공부를 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하는거야.. (물론 내생각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라고 생각하지만...)
그런데 난 바로 수능공부하는게 사실 좀 꺼려져..
수능이 이제 300일도 안남았는데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구
사실 좋은 대학에 꼭 가고싶지만 정말 절실함이 느껴져서 공부를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
그래서 내 생각은 사회 경험을 좀 하다보면 (아르바이트 같은걸로..)
내가 대학에 가기위해 공부해야겠다는 절실함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결정은 내가 하는거지만 이제 시간도 별로 없고
빨리 정해야 할 것 같아..
그래서 형들의 의견은 어떤지 좀 들려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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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스무살 꼬꼬마의 진로 선택
1. 올해 군대에 다녀온 후 수능공부를 한다
2. 지금 재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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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군대다녀와서 공부하는게 좋을거야 군생활도 줄었고 상병때부터 공부 가능하니까 조금식하면 되 재수하다 원하는 학교 못가면 또 군대때문에 압박이 심해지거든
그럼 군대 가는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아무래도 빨리 다녀올 수 있는 육군을 갈 계획인데
제대할 시기와 수능공부&수능 시기를 맞춰야 할 것 같은데...
6등급이면 한마디로 하루에 공부 두세시간도 안했다는 건데, 무슨 대학이냐? 그냥 기술이나 배우는 게 낫다. 병신들 말 듣지마라. 대학가라는 새끼들, 알고보면 대학에서 하는 말에 낚여서, 대학이라도 나오면 뭐 낫겠지?하는 생각으로 쓰레기대학 다니는 새끼들이다.
스스로 공부하고는 전혀 관계없다는거 알텐데, 대학가서 뭐하게? 지잡이라도 가고 싶냐? 거기엔 너같은 새끼들 모인 곳이다. 공부안하고 뒤에서놀고 술이나 마시러 대학간놈들이지. 그런새끼들 틈에서 공부를 할 수 있을거 같아?
6등급도 대학갈 마인드를 갖냐?
군대갈 생각하는거보니 기특하네. 난 삼수해서 중경외시라인갔는데 그성적으로 너 재수해봤자 성적안올라. 군대는어짜피가야되는거니까 일찍갔다와서 수능을보든 뭘하든 해
왠만하지 않고선 그냥 너 지금 이대로 재수하면 성적 절대 안오른다. 6등급이 말이 6등급이지... 니 언수외원점수를 생각해봐...군대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