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선 공무원 공무원 하는데 까놓고 공무원은 자신 없다.

하루 12시간씩 퍼질러 자면서 무슨 공부를 하겠어~ 공부했다라고 느낀지도 고딩 졸업후 10년간 없는데 말이지.

난 올해 서른....81년생 닭띠...

400만점 시절 270맞고 지방 사립대 들어갔다가 6학기 다니고 자퇴했어.좆 같았거든.

상황을 얘기하자면 글이 좀 길어져서 생략!

여튼 2007년도에 그렇게 관두고 막바로 방통대로 편입했지만 결과는 3학기 다니는동안 한과목만을 이수-_-;

사실상 방통대 졸업도 포기-_-;

3년째 놀다가 근 석달간 피시방 알바하면서 용돈벌이 했는데 이마저도 열흘전에 관두고 지금 다시금 궁핍한 생활로 들어서기 직전이야~

그나저나....

진짜 공무원 말고 다른거 할게 그렇게 없는거냐?

공무원처럼 안정적이진 않아도 일을 하는만큼 보수도 적당히 받을수 있고 주5일 혹은 주6일인 그런데 말야~

정녕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거야?

씨발 스펙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나의 상황은 대학중퇴에 자격증 하나없는(운전면허도 없음) 서른살 백수인데...

나가 뒈져야 되냐?

사람이 살긴 살아지는데 문제는 어떻게 사느냐란 어떤 갤러의 말이 기억이 나지만서도....

아~ 존나 깝깝한지가 벌써 3년 이상인데 막상 답은 안보이고 미쳐버리겠다 정말...





ps.참고로 정신과 11년차다.병명은 공황장애로 시작되서 지금은 틱장애+우울증....요새 부쩍 우울한 감정이 심화되는듯 한게 이러다 정말 병신되는거 아닌가 걱정이 많기도 하고....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