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해원msc라는 회사의 면접을 앞두고 고민글 올렸던 꼬꼬마입니다

어제 면접을 치뤘습니다 순천가서... 졸 멀더군요;;;;

그런데 문제가 더 커졌습니다

제가 맡게될 업무가 우선 철강국내영업을 하다 해외영업으로 돌린다는데

그 업무가 무지 빡쌘거 같습니다

대표이사와 상무이사가 아마 엄청 힘들거라고 겁부터 주네요... 한달에 15일은 집에 못 가구 3-4000 키로 찍는다네요 후달달 -0-

초반에 조뺑이 각오하고 따라만 오면 확실히 키워준다고 합니다...

근데 철강영업이 멀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이거 걍 철강자재 쓰는 곳 돌아다니면서 막가파식 영업하는것 맞나요?

이 회사에서 얼마전 세계최초로 친환경 신소재 강판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제품을 기존시장에 활성화시키기 위해 열심히 개척해야하는데... 솔직히 나약한 소리지만 그리 자신이 없습니다 ㅜ

회사측에서 열심히 따라만 오면 키워준다고 하는데 해외영업 업무순환 언제 시켜줄지도 모르고 솔직히 무턱대고 믿고 따르기가 좀......

간략한 회사정보는 현매출 4000억대 직원수 150명 수준입니다

2013년까지 매출 4조원을 목표로 한다는데 현재 해외 각국과 파트너십 활발하게 맺구있구요 성장가능성은 확실히 있어보입니다...

기업 신용정보 전문자료도 만원내구 결재해서 찬찬히 살펴보았는데 재무상태도 무난하구요...

저렇게만 된다면 도전해볼만한데 먼가 일이 너무 술술 풀리는거 같기도 하고... 철강영업이 대체 먼지도 모르겠고...

참고로 제 연봉은 2500+상여금+영업활동비 지원 요정도 입니다 근무는 서울 잠실지사구요...

요즘같은 취업어려운 시대에 걍 기회려니 하구 무조건 해야하는건가요? 아님 사탕발린 말에 넘어가지말고 상반기 더 도전해바야 하나요?

에고 고민입니다...

현재 다음주 면접이 몇군데 있긴있는데 회사규모나 성장가능성은 해원보다 낮은 회사들입니다...

1) 철강영업이 대체 먼가요?
2) 걍 닥치고 취업후 조뺑이 까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