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백수생활 5년정도 하다가 지금은 직장 잘 다니고 있어.
5년차 접어들어서 마지막 희망으로 로또나 한번 해보고 안되면 미련없이 가자고 생각했다. 그런데 신이 나를 버렸는지 안되더군.
자전거타고 야산에 가는데 그날따라 잘 타던 자전거체인이 자꾸 빠지네. 그것도 야산 거의 다가서~ㅡㅡ 그냥 자전거 버리고 야산까지 걸어가서
한적한 야산중턱에서 전선줄 나무에 감고  목 들이미는데 저 앞 나무사이에서 검정색의 뿌연 물체와 하얀게 휙 지나가더군. 그것도 두번씩이나~
대낮인데 검은물체하고 흰물체가 꼭 연기처럼 보이더만~ㅡㅡ  순간 저승사자인가 생각하니까 왠지 뜨기가 싫어지더군.
결국 걸어가다가 아까 버린 자전거체인 다시 감고 타니 집에 올때까지 잘되네.
몇일후에 결국 취직됐어~ㅡㅡ 처음에는 알바보다도 못한 100만원씩 받았지만 지금은 160정도 받고있어. 물론 많은 돈은 아니지만 식비와 교통비로 생활하고 월급은 그대로 통장에 쌓이니 기분은 좋더라구.이대로 기술배우면서 나중에 이쪽계통으로 창업을 하던지 아니면 고향으로 내려가서
어릴때부터 꿈꿔온 일을 하던지 생각중이야.


 한가지 불만~ 아~ㅅㅂㄴㅁㅅㄲㄷ 뭔놈에 세금은 그렇게 챙겨먹는데~ 아놔~ ㅅㅂ 열심히 일해가지고 번 돈을 세금이라고 띠어가니~ㅅㅂ
욕밖에 안나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