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천 우습게들 말하는데...
3천만원이 누구 애이름입니까?
회사입장에서 직원 부리고 3천만원을 주려면... 적어도 6천의 이득은 내야죠. 왜냐? 직원 밥먹이고 회식자리도 갖고 보험료 신고도 하고 뭐하고 하는 비용까지 생각하면 연봉3천이면 4천이상 돈 들어갈 겁니다.
그러면 3천만원짜리 직원 한명 쓰면 그 직원을 이용해서 적어도 6천~8천 이상은 벌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BR>
왜냐면 순수 인력값으로만 3천인데, 그외에 임대료 시설료 운영료 세금 같은거 다 따져 보십시오.
개인적으로는 1억은 벌어내야 직원 써가며 사업 할 수 있는 겁니다. 혼자나 가족들하고 같이 일하는 게 아닌 이상 말이죠.
<BR><BR>젊은이들이 너무 드라마만 많이 봐서 직장이라 하면 양복입고 예쁜 여사원들과 썸씽이 있는 곳에서 당당하고 멋진모습으로 일하는줄 아는데,<BR>정작 그렇게 전문적으로 빌딩에서 양복입고 일하는 사람의 비율은 10% 내외입니다. 정말입니다.
<BR>대부분의 사람들은 작업복을 입고 하루종일 섰다앉았다 혹은 한가지 자세로 하루 10시간 이상씩 일합니다.
BR>구인광고에는 주5일근무에 9시출근6시퇴근 돼있을지 몰라도, 그시간만큼만 일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야근 잔업 필수입니다.
BR>수당 없이 시간외 근무하는 경우가 많고, 의지력 갖고 생각해가며 일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사장이나 핵심인재 몇몇만이 계획하고 실행하며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따라가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평생 일하다 가는 거죠.<BR>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이미 모든 분야가 다 개척되어 있습니다. 지금 생활도 더없이 편하고 발전할 여지가 없습니다. 첨단분야 쪽이야 한계가 없으니 계속 발전하고, 그에 맞는 인재가 필요할지 몰라도... 대부분의 생활에 관련된 산업은 이미 포화상태이며, 이대로 고착화 되는 겁니다.<BR><BR>
직장에 대한 꿈을 꾸는 것은 좋으나, 그 환상에 빠져 현실을 망각하면 무직생활이 연장될 뿐입니다.<BR>비단 직장 뿐 아니라 캠퍼스라이프에서도 느껴봤을 겁니다. 생각하던 대학생활... 옆구리에 책을 끼고 다니며, 상큼한 여대생들과 잔디밭에 앉아 기타치며 학구열을 불태우는 그런 그림은 실제로 없지 않았습니까?<BR>밤에는 술담배, 낮에는 잠을 못이겨가며 수업일수 채우고, 수업은 듣는둥 마는둥, 과제는 그냥 인터넷 뒤져다가 복사출력해서 제출... 여자는 하나같이 남자맛 볼대로 다보고 맞담배 피우며 술에 찌들어서 돈많은 남자만 보면 벌렁벌렁하는 그런 년들 뿐이고
그런 겁니다. 인생이 원래 별거 없습니다.
청춘 다 보내고 자식 키우느라 기력 다빠지고 축쳐진 어깨에 배불뚝이 중년... 그런 우리의 부모님을 보세요. 그분들이라고 청춘이 없었겠습니까? 꿈이 없었을까요? 그게 현실인 겁니다. 다들 그렇게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BR>
그래도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보다 백배 더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그렇게 우리를 키워내고 지금도 다큰자식 뒷바라지 해가며 사시고 있죠.<BR>그러니 더 길게 끌지 마시고, 이유 불문하고 취직하십시오.<BR>
그리고 그냥 토나오게 생기지만 않았으면 보듬고 사랑하고 힘합쳐 살아갈 약속을 하고 결혼 합시다.<BR>
너무 따지고 재면 인생만 피곤해집니다. 우리가 그렇게 대단한 존재는 아니지 않습니까?<BR>
피자횽이 말하는게 너무 극단적이라 그렇지 , 대부분 다 맞는말..
미친 븅신들이 지들 능력은 생각도 안하고 연봉 몇천달라고 찌질대는 바람에, 정작 열심히 일배워서 몸값 높이려고 하는 사람들만 괜히 무능력자에 공돌이 취급받죠.
회사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회사에 돈을 벌어다 줘야 월급도 주는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