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런 썰푸는곳이맞겠죠?

저는 흔히 병1신 이라고 불리우는

실고 졸 하고도

갈길 못찾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고등학교는 성격이 안맞지만

잘다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을 마치고

전 군대를 빨리가고싶어

신검도 일찍 받았습니다.

근데 빗나가버렸습니다.

왜냐 몸이 약해서입니다.

4급을 받고 처음에는 공익바로 가볼까 하는생각에

알아보면서 그 사이에 알바라도 뛰어보자라는 심산으로

면접도 보고 했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주유소 알바마저도 허락이 안됩니다.

성격이 문제입니다.

갈때는 잘할수 있을꺼야 용기를 갖고 말을하자

하지만

면접을 볼때면 나도 모르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식당일도 할수있을텐데

사람많으니까 겁부터 납니다.

고3 겨울방학 처음 피시방 면접을 봐서

그때는 학교도 다니고 밖에 돌아다니기를 해서 그런지

사실 그렇게 겁이 안났습니다.

그땐 심야를 할수 없는 나이라고 떨어졌지만

이제는 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못합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공장알바를 하게됬지만

하루만에 일처리 미숙으로 다른사람까지 피해보게 하는 바람에

짤렸습니다.

고등학생시절 사회나가면 뭐든 다할수 있을것만 같던 다짐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알바도 못하게되고 성격도 원래 내성적인데

더 꼬이니 그나마 빨리 가겠노라 했던 공익마저 미뤄둔체 이러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익가도 이생활 연장할것만 같아

산업체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가고싶은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가려면 공부를 해야할꺼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무작정 공부하면 역시나 지금같은 일을 반복할것만 같아

알바를 하면서 공부를 하고 이곳에 들어갈까

아니면

공부 하지말고 그냥 공장들어가서 2년 채울까

고민입니다.

어찌해야하나요.

아니면 인생걸고

수능을 봐야하나요...

공익 다니면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