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좋아서 미대입시했고

4년제 만화과 몇개 있지도 않은거 떨어져서 

전문대 만화과 나왔어

제대해서 대공원에서 애들 면상 그려주는 일 하다가

이렇게 살수는 없다 싶어서

뒤늦게 벼락치기 3개월 준비해서 미대편입 도전 했는데

레알 아깝게 한발 차이로 떨어졌어

너무 아까워서  편입 도전 다시하고 싶은데

이제 산업대가 편입반도 안 뽑는다네.... 미대편입은 사실상 포기고

토익을 850 넘게 받을 만큼 영어를 개 잘해도 될까말까 한판이야

부모님은 그림만 그려오던 애가 이제와서 공부를 얼마나 하겠냐고

일자리 알아보라고 하시는데

난 아직도 편입 개 아깝게 떨어져서 미련이 쫌 남아...

25살..... 편입공부가 나을까? 취업준비가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