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서 집에서 거기까지 버스로 1시간거리..
거기주변에 학교있어서 학생들사이에 낑겨타서 1시간동안 서서 도착했다
슬리퍼도 물론 준비하고..
근데.. 1시간동안 생각을 해봤는데 아닌거같애.
최저임금받고 시급제이고
주야2교대로 한다고했는데
시내버스타고 출퇴근하는거 생각하니 앞이 깜깜하더라.
거기주변살면 괜찮지.. 가깝고 근데 너무 멀자나..
회사앞에 도착했는데
다들 자가용으로 출근하드라..
나이제 뭐해야하지..
자신감도 없다..이젠..
시급 4110원 최저임금에
하루 8시간 근무하면 3300원 잡고
거기서 야간하면 적어도 밤 8시까지 할거아니야.
집에가면 버스기다리는시간.. 거긴 또 버스도 잘안와..
집에도착하면 10시 되겠네.
잡생각 다들어서 입구에서 도망왔다..
갑자기 느낀게..들어가기 힘든 의료기기회사에서
인문계 고졸뿐인 나를 받아준거도 이상했고..면접보고 7일후에 어제 월요일 오후에 전화온거도 이상했지만...
좀 뭔가 씁쓸하다..
처음시작이힘든거아니겠냐 시작만하면 다할수있다 그리고 지랄하면 줘패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