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서울 중상위권 대학 신방과에 들어간 늦깍이 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1년 놀구 군대 갔다와서 사무보조 서빙 등을 1년 간 전전하다가
더 이상 이러면 안되겠다 해서 또 1년 동안 공부했습니다
군대 2년을 제외하면 총 3년의 공백..
이제 학기초가 시작 되었는데 제 동기들하고 평균 나이차가 4~5살 차이입니다
그래서 개강한지 보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이를 밝히지 않고 학교 생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과동기들이랑은 계속 친구처럼 지낼 생각입니다
돈은 나름 빡시게 해서 모은 돈에 1년 재수해서 들어간 비용 빼면 700정도 있구요
다행히 등록금 생활비는 부모님께서 책임져 주시겠답니다
앞으로 열심히 살아서 보답해야죠
집안 형편은 중산층 정도인데 현대차로 따지면 NF소나타 정도입니다.
앞으로 학교생활하면서 학업에 지장 안 갈 정도의 소소한 알바와 자기계발 등을 하고 싶습니다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면 나이가 29입니다 1년 이라도 휴학하면 30이죠
사실 저는 취업보다는 창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철없는 생각일 수 있는데 29살에 직장에서 막내하는 것보다 작게라도 사장님 소리 들으며 살고 싶습니다
저 여자친구도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고요 섹스도 안해봤어요
근데 무지하게 성공할 겁니다
그래서 좀 이쁜 여자들 내가 꼬실려고 맘만 먹으면 백이면 백 다 넘어 올 정도로
크게 되고 싶습니다 아주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따먹고 따먹어버릴겁니다
그날을 위해서 지금까지도 300일 가량 DDR을 참았고 앞으로도 계속 참을 것입니다.
근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는 제가 과연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일까요?
사람이 어느정도 선배대접도 받고 업무능력을 인정받으려면 최소 4년차는 되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때면 제 나이가 32입니다
저는 32살 때 22살 내지 25살 아가씨 만나고 다니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 다 좋은 곳에서 일 안하고 편하게 살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 기준에서 성공할려면 결혼은 좀 늦게 할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핵심은.. 전 성공하고 싶고 지금도 참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성공하려는 이유
1. 더럽고 치사한 꼴 당하기 싫어서
2. 내 능력을 인정받는 한편, 내 가족 또는 이웃들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롭게 하고 싶음
3. 한국의 예쁜 여자들을 따먹을 대로 따먹고 싶음
4. 죽을 때 까지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다가 가고 싶음
등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ㅄ인 건가요?
저보다 나이 많으시고 더 열심히 산 사람들도 이곳에 많을 거라 생각하고
저보다 더럽고 치사한 꼴 많이 당해서 인생에 혜안을 얻으신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성공 그리고 인생살이에 대한 조언을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생각과 각오는 기특한데, 부모등골빼서 대학다니는 점에서는 상종못하겠네요. 내가 사장이면 당신 고용 안하겠습니다.
스무살에 등골빼는것도 어이가 없는 마당에, 지금부터 등골빼기 시작이면 도대체 나이가... ㄷㄷㄷ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조언하긴 좀 그렇고, 그냥 그렇게 늦도록 부모등골 빼먹고 살아도 되는 인생이 부러울 따름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사는 건 좋은데 부모등골은 왜빼먹는지 참 모를노릇. 암튼 잘해보세요.
나하고 생각이 똑같은 사람이 있군여. 전 지잡대를 졸업하고 공장을 갈 준비를 하고 있슴다. 공장에서 3년 정도 일해서 목돈 모아가지고 창업 하려고요. 저도 님처럼 여친 한번 사귀어본적 없슴다. 섹은 뭐 돈주고 몇번....-_-;; 저도 부자가 되고 싶슴다. 제 좌우명이 Get Rich or Die죠. 전 40대에 20대 후반 초미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입니다. 그 전까지는 최대한 많은 미녀들을 먹으면서 즐겁게 살려고요. 뭐 암튼 화이삼.
글고 너무 젊은 나이에 성공하고 미녀를 만나려고 하지 마세염. 돈이 그렇게 젊은 나이에 벌어지는 것도 아니고여. 남자는 나이 마흔이 돼도 돈만 있으면 고딩도 사귈 수 있슴당.
글고 DDR은 하셈. 가끔 업소도 가고. 경험이 너무 없으면 돈 많이 벌어서 초미녀 먹게 됐을 때 정작 거시기에 문제가 생기는 수가 있음.
ㄱㅈㄹㄷ// 지난 날을 돌아보면서 앞으로 열심히 살 겁니다 부모님 한테도 잘해드릴거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오// Get Rich or Die .. 식상하지 않으면서도 참 와닿는 표현이네요! 오오님 우리 서로 잘 되봅시다 감사합니다(--)(__) 그럼 전 이만 알바하러 가볼게요
용오름님 위에 ㄱㅈㄹㄷ은그냥 대학못간 고졸새끼가 한풀이 하는거고요.. 저도 대학을 늦게 갔답니다 눈앞에 2~3년이 중요한게 아니라 멀리 내다보는 시야가 중요합니다 사회에서 그정도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죠...연봉 많이 받고 취직하면 그정도 차이야 금방메꿔집니다 힘내세요 ㅋ
열심히 사는데 부모등골빼서 열심히 산다는 건가요?
나중에 효도하고 나발이고, 그건 그때가서 얘기죠. 한동안은 부모등골빼서 대학다니고, 그이후로도 분명 여의치 않으면 계속해서 그렇게 살거 아닙니까?
부모등골빠는게 좋아서 빠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다 살다보니까 일은 하기싫고 능력은없고, 그러다보니 부모등골빨게 되는것이죠.
나이25살쳐먹고 대학신입생이랑 나이까는거쪽팔리니까 나이안밝히고친구처럼지내고 병신찌질이같다 ㅋㅋㅋㅋ